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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균형 요가를 만난것은 내 나이 쉰살... 17년이라는 길다면 긴 직장 생활로 몸 상태가 바닥일때 시작한 운동이다 요가는 젊고 몸이 유연한 사람들이 하는것이라는 나름의 편견으로 선뜻 내키지 않아 망설이는 내게 원장님이 1일 체험을 권하셨다 막연하게 정적 일것이라는 내 생각과 달리 스트레칭만으로 땀이 나고 심장이 요동을 쳤다^^ 요가 4개월차~ 늘 무겁기만 했던 내 몸속에 변화가 찾아왔다 경추4,5번 디스크로 늘 불편했던 뻐근한 목이 편안해지고 뭉쳤던 근육들이 이완 되면서 생활의 활력을 찾게 되었다 요가를 만나고 몸속 노폐물이 빠지면서 체력이 좋아지고 체지방은 빠지고 피부도 맑아 졌다 ㅋㅎ 한시간 동안 회원님들과 물아일체가 되어 스트레칭할때 보석처럼 빛나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아~내 몸이 좋아지는구나! 오늘도 이 힘든것을 해냈구나! 싶어 나 스스로 내 몸에게 칭찬을 한다 내 몸아! 해냈구나 내 몸아! 사랑한다 내 몸 사랑 실천 운동 4차원 균형 요가를 만나 나는 오늘도 행복하다^^ 힘든 운동 뒤 달콤한 휴식 사바사나 또한 색다른 경험이였다 아직 요가 햇병아리지만 앞으로 쭉~~~ 건강하게 함께 했으면 좋겠다 4차원 균형 요가 뽜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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