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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대점 오픈과 동시에 시작한 39세 애기엄마 입니다 살을 빼기 위해 시작한 게 아니라 허리가 너무 아파서 바지 입을때도 앉아서 입던 1인입니다 정형외과 한의원 다녀봐도 약먹을때 뿐이였구요 처음 2주 동안은 안쓰던 근육을 써서 인지 허벅지며 어깨 팔 다 쑤시고 아팠어요 1달후부터는 근육통 거의 없어지고 지금은 제가 폴더 자세부터 앉아서 다리펴고 손으로 발가락을 잡을 수 있어요 허리가 이리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껴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이 정도 상태로만 유지되어도 행복합니다 애기 아빠는 계속 요가다니라고 하루도 못 빠지게한답니다 ㅋㅋㅋ 저는 살 빼려고 다니는게 아닌데 주위분들이 살빠졌다고 왜이리 많이 뺐냐고 ???띠용띠용 솔직히 운동한뒤로 삼시세끼가 아니라 간식까지 섭취중인데 1킬로 빠졌어요 체지방이 빠졌을까요? 몇년전에 한약먹고 지금보다 3킬로 덜 나갈때도 주위에서 이런 반응 아니였는데 팔뚝살 확실히 제가 봐도 날씬해졌어요 근육도 붙고 다이어트는 몸무게가아니라 거울로 보는 몸매로 빼야하나봐요 한약먹고 1년안에 제자리 돌아오더라구요 아참 주위 분들이 또 저 피부톤이 맑아졌다고 해요 ㅎㅎㅎ 기분 짱 좋습니다 날씬하다하고 ㅎㅎㅎ 또 하나 중요한사실 뚜뚜루뚜 뚜뚜루 평소에 스트레칭 한번 안하고 산 1인 제가 습관처럼 집에서도 스트레칭을 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 건강한 습관 아주 좋은 땀 흘리고 기분좋게 하루 하루 시작해요 같이 운동해서 건강해집시다 요가원 샘들의 에너지 넘치는 긍정의 말들 들으며 하루 시작 하는게 요즘 저의 낙입니다 ㅎㅎㅎ 제 허리 근육 더 만들어 또 자랑질 하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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