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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굽히면 손이 무릅에 다을까? 말까 하는 44년만에 처음 요가를 접하는 회원입니다 지인 추천으로 어색하게 들어간 요가원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주 2회를 목표를 열심히 다녔어요 처음하는 동작이 많아서 한달내내 몸살약 먹으면서 운동한지가 8개월이 훌쩍 넘었습니다 ㅎ 부들 부들 떨리는 손 과 다리가 저에게 즐거운 고통을 주는 동시에 유연성을 키워주고 근력도 만들어 주네요 주 3회 다니던 필라테스를 뒤로하고 요가에 집중하기로 했지요
원만한 필라테스 동작을 4치원 균형요가에서 다 하더라구요
3개월이 지나면서 요가가 이런거네? 생각했고
6개월이 지나면서 요가가 나에게 맞는 운동인것을 몸소 느끼고
8개월째 운동에 뭉치고 운동으로 푼다는 해장요가의 맛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제 허리는 폴더 처럼 접히지는 않지만 손바닥이 바닥에 닿구요
덜덜 떨리는 팔다리는 좀더 좀더 균형과 근력으로 뭉치는 중이구요
어깨염증도 통증이 완화 되어서 수술은 보류해도 될거 같다고 하시고
무엇보다도 2회의 장수술때문에 운동하는데 장약을 안먹을 만큼 신지대사는 짱입니다
팬티위로 고개를 내미는 뱃살도 힘없이 처진 가슴도 올라오고
운동 열심히 한날은 울 원장선생님 너무 좋았다고 안아주고 싶은뎅 워낙 땀이 많아나서 인사만 꾸벅하고
집으로 갑니다.
다치지 않고 오래 운동하고 건강하게 사는게 살고
일년등록했어요 내년에는 제몸이 폴더처럼 접히는게 목표입니다
혼자하는 운동 재미 없어요 회원분들이 함께해서 더 즐겁습니다
창원 상남점 7시30분 회원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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