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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시간 나에게 주는 선물

작성자 정현영 | 작성일시 2017-11-28 19:37 | 조회 1,189 | 작성자 E-mail geobongm@naver.com

체험후기?

솔직히 좀 쑥스러운데 한번 써 봅니다.


4차원 요가 한지 일년하고 3개월이 지났네요.

제가  요가를 시작한 건 치료 때문이에요.


작년 여름 어느날 갑자기 한쪽 골반이 틀어져서 양반다리를 하고 바닥에 앉을수가 없었어요.

갈수록 심해져서 바닥에 앉아야 하는 식당에선 다리를 남모르게 테이블 밑으로 뻗었구요

앉아서 하는 다림질이나 걸레질은 엉거주춤한 무릎자세로 해야 했어요.

고관절염인가? 혹시 골반괴저가 왔나?

혼자서 네이버 검색을 열심히 해 보고 정형외과 남편을 둔 친구에게 물어도 보고

한참을 끙끙댔는데 사실 내 몸 아픈데 어디다 말할 데도 없고

직장다니면서 애들 키운다고 나름 열심히 한 눈 안 팔고 살았는데

상은 커녕 병만 생겼나 요즘 말로 자괴감도 들더라구요.


병원에 가서 CT찍고 물리 치료 해 볼까?

체형 교정원이나 지압을 받아 볼까?

운동치료로 고칠 순 없나?

고민하다가 일단 내가 내 몸을 고칠 수 있는지 먼저 해 보고 병원이나 치료쪽을 가야 겠다는 생각에


집 근처 요가원을 검색해서 원장님을 찾아 뵙고 제 사정을 말씀드렸어요.

제 다리가 이런데 딱 한달만 요가 해 보고 안되면 병원 갈 까 한다고 했더니

틀어진 골반 때문이라고 운동해서 바로 잡아 보자고 하셨어요.


한쪽 다리가 45도 올라가서 불편한 양반다리도  앉는 것도 힘들고

나비자세,박쥐자세,허리펴고 앉는 모든 동작이 힘들어서

주변이 기억하는 제 모습은 참 볼만했어요.

그런데 한달동안 꼬박 안 빠지고 운동했더니 매일 매일 무릎이 내려가서

통증은 좀 있었지만 바로 앉아 지면서 완전히 정상이 됐구요

지금까지 쭉 병원 근처도 안가고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그 때 병원 안가고 요가 시작한 건 정말 멋진 선택이었지요.


우리 원장님 사바 아사나 자세할 때 자주 하시는 말씀중에 이런게 있어요.

"사랑받는 세포는 늙지 않는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에게 스트레스 대신 휴식과 재미을 줬더라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즐거운 몸과 함께 할 수 있었을 텐데

한번 크게 혼나고 원장님과 4차원 균형 요가원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음악과 함께 하는 4차원 균형 요가!

하루 한 시간 나에게 주는 휴식 같은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작성일시 최신순
큰나무 11-3009:42
우리 몸의 4가지균형(1차균형-좌.우/2차균형-앞.뒤/3차균형-상.하/4차균형-관절의 상.하)을
바로잡고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4차원균형요가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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