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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녁 마지막타임 에서 열심히 지도 받고 있는 자녀둘있는 38 세 주부입니다. 저는 지금껏 저에게 맞는 운동을 찿지못했었지요~ 요가는 인도에서만 하는 수련운동 쯤으로 ~ ㅎ 그랬던 제가 어찌하다보니 학부모로 인연이 된 언니와 손잡고 용감하게 4차원균형 요가로 등록하였습니다. 역시나 첫날부터 뻣뻣한 육체는 이곳저곳 쥐가 내리며 윽~ 신음소리로 마무리하였지요 그 뒷날 오전시간은 로봇몸이 되어 지냈지만 ..요가원은 또 가고싶은건 뭔지 그렇게 2주쯤 지났을까요~ 바닥에 손이 닿기 시작하고 허리가 살짝 꺽여지니 너무나 신기방기 했어요~ 스트레칭이 되지않는 몸이라 단정지었던 세월이 아쉬웠어요. 그렇게 신나게 몸갖고 놀기에 심취할때쯤 꼬리뻐 미골골절이 되어 병원생활로 2달을 요가원을 쉬게 되었고 10월 중순에 다시 뻣뻣해진 몸으로 돌아와 열심히 내몸을 사랑하며 재미있게 수업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지만 평소생활습관은 고쳐지고 있습니다. 구부정한 허리 어깨를 항시 꼿꼿히 앉고 특히 복식호흡 생활화 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영애 강사님 ~ 매시간 허스키해진 목소리로 얼마나 열정적으로 지도 해주시는지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몸에 한계는 없다고 하신 말씀 새겨듣고 이 몸도 달라지려 부지런히따라 가보겠습니다... 내년후기에는 다른 모습으로 한글자 남길께요~ 부산지점 화이팅~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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