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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천적 후천적으로 운동의 재능은 1도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운동을 매우싫어한다.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체육, 무용시간은 나에게 악몽에 가까울정도로 기피했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우리 몸은 운동을 안하면 안된다는것을 스스로 느낀다. 그래서 나는 많은 종류의 운동 모든 흉내는 다 내어봤다. 스스로 하는 운동은 끊임없는 자가와의 싸움이고 한번도 즐거움으로 운동을 한적이 없는것 같다. 나는 능동적인 운동은 정말 운동의 모양만 내었다. 워낙 운동을 싫어하는 나는 따라하는 운동을 잘 따라하는 수동적인 인간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따라하는것은 의무감처럼 잘 따라한다는 것를 느꼈다. 이런 나를 재미를 붙인 곳이 4차원 요가원이다. 4차원 요가는 스트레칭과 근육운동을 함께 조화를 이루어서 운동을 싫어하는 나를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재미를 느끼고 있다. 나는 허리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다 .병원에서 물리치료와 운동요법은 답답하기만했다. 4차원 요가에서 재활운동을 할때 나는 걱정과 근심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혹시 운동하다가 허리가 재발할까봐 걱정이었다. 그러나 할수있다는 따뜻한 원장선생님의 격려로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처음엔 나는 로보트였다( 지금도 좀 로보트 ㅋ). 유연성은 제로였다. 허리아픈후 발에 힘이없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발에 힘도 있고 허리도 정리가 되는 느낌을 스스로 느끼니깐 열심히 운동을 한다. 열심히 라는것은 운동은 그냥 밥 먹듯이 빠지지말고 새로운 나의 직장에 출금해야하는 느낌으로( 직장에 출근 안하면 짤리니깐ㅋ) 되도록 운동 순위를 1로 해서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4차원 균형 요가원 ! 4차원 세계는 우리가 실제로 가 보질 않았기 때문에 어떤 공간인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4차원요가도 우리가 몸 속에 들어가보질 못해서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는지 모른다.(물론 외형상의 변화는 알수있지만). 우리 몸속을 정화하기위해서 꾸준한 시간 여행으로 운동에 투자를 하면 속은 보이진 않지만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고 좋은 세포만 활동하리라고 믿는다. 좋은 세포가 증가하기위해!!! 그래서 나는 오늘도 4차원 요가원에 출근을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잘 안움직이는 로보트 몸매를 날렵한 독수리처럼 바뀔날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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