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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균형다이어트요가원 여천점 10시부 이선숙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돼면 불현 듯 생각난다. 건강검진하고 위암수술을 받고 무기력해지는 생활이 돼었다. 체력도 바닥이나고 항상 피로가 쌓였다. 숨도차서 계단을 올라갈 수도 없었다. 우연한 기회에 같은 아파트 사는 동생이 4차원균형다이어트요가를 함께 다니자고 해서 동생의 권유로 시간도 보낼겸 설마 요가가 운동이 얼마될까 싶은 마음으로 동생을 따라 다니다 보니 어느새 4년이 흘렀다. 그사이 나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근력, 지구력, 폐기능 등등 여러 가지가 좋아졌다
변화된 지금의 나의 건강상태를 제일 좋아해주는 사람은 옆에 있는 남편, 건강해졌다고.. 쉬지말고 열심히 운동하라고 옆에서 응원해주고 있다. 지금은 5층계단을 거뜬하게 올라간다. 너무 좋은 운동 나혼자만 하기엔 아까워 친구2명과 친구남편도 함께 다닌다. 어느 새 나는 4차원균형다이어트요가에 빠져들어서 요가 전도사가 돼버렸네. 4차원균형다이어트요가를 만나기 전과 달리 지금은 피곤한 것을 못 느끼고 요가 나오면 하루하루가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요가가 끝나면 장애인 활동보조인 으로서 2명의 장애인을 돌보고 있다. "4차원균형다이어트요가의 최고의 수혜자는 아마, 나. 이선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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