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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활력을 되찾게 해준 내인생의 귀한 선물

작성자 주세근 | 작성일시 2017-11-27 22:40 | 조회 1,176 | 작성자 E-mail sgjoo21@naver.com

오랜 직장생활로 내 몸은 지칠대로 지쳐 늘 몸을 끌고 다니던 나날을 보냈다. 

밥을 먹어도 배에 힘이 없어서 늘 허기가 졌다.

각종 좋다는 건강보조식품도 많이 먹었으나 그때 뿐이고 근본의 해결을 보질 못했다.

늘 힘이 없고 만성피로로 몸은 지칠대로 지쳐갔다.

일을 해야 하기에 아파도 쉴수가 없었다. 다리에 부종도 심해서 손으로 누르면 홈이 파여서 나오질 않았다.

저녁 늦게까지 일하다보면 쉬지를 못하기에 다리가 터질듯이 부어서 바지가 빵빵해지기까지 했었다. 심할 때는 다리가 터질것 같은 느낌이 올때도 있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얼굴색도 어두웠다. 표정도 늘 지쳐있었다. 몸이 개운한 적이 없었다. 늘 피곤했다.


운동도 하고 싶었으나 딱히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그러다가 아침 8시40분에 운동할 수 있는 요가가 있다는 걸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에게 들었다.

예전에 요가를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허리통증이 좋아졌던  경험이 있어서 한번 해보고 싶었었다.

그래서 그날이 오픈 행사기간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급히 원장님 전화를 가르쳐 달래서 전화로 접수를 했다.

 

그다음날 첫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너무 쑥스러웠지만 용기를 냈다. 

고개를 돌리기도 힘들었고 허리를 숙이기도 힘들었던 내 몸에 서서히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늘 소화도 안되어서 더부룩하고 잦은 설사로 화장실 가는 횟수가 너무 많았는데 그게 많이 좋아졌다. 신기했다.

계단 3층만 올라가도 숨이 턱턱 막히고 다리가 아파서 못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훨씬 가볍게 올라간다. 

한번은 14층까지 그냥 올라갔다.

요가원을 다닌지  3개월까지는 운동하고 바로 출근을 했기에 몸이 너무 피곤했었다.

동료들은 운동을 적당히 해야 한다며 조절하면서 운동을 하라고 했다.

하지만 운동 안하는 날이 더 피곤했다. 힘들어도 아침에 가서 운동하고 나면 오히려 몸이 풀렸다.

운동해서 오는 피곤함도 있으나 전날의 피곤함과는 조금 다른 피곤함이었다.


지금은 부종도 많이 좋아졌다. 예전보다 눌렀을때 훨씬 덜 들어가고 나오는 것도 많이 개선이 된 것 같다.

늘 피곤했던 모습에서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지금은 활력이라는 걸 느낀다.

늦게 까지 일해도 덜 피곤하다.

몸에 힘이 없어서 늘 허기가 졌었는데 어느새 배에 힘도 많이 생기고 허한 감도 많이 좋아졌다.

 

지금은 내 자신보다도 주위에서 얼굴색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몸도 처음에 왔을때보다도 더 균형이 잡히고 예뻐졌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빼야 할 살도 많고 지방도 많다.

그러나 꾸준히 관리하다보면 언젠가는 균형잡히고 탄력있고 생기있는 내자신의 모습을 되찾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아직도 몸은 무겁고 갈 길은 멀지만 희망은 보인다.

 몇달동안 꾸준히 하면서 좋아졌으니 좀더 내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면서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가고 싶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내자신을~^^


*광양요가원 원장님과 같이 운동하는 8시40분 식구들에게

늘 가족처럼 지내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맛있는 과일도 같이 나누어 먹고

서로 식구처럼 챙기고 나누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처음 왔을때 혼자서 왔다갔다 했는데

어느새 지금은 서로 얼굴도 익히고 알고 지내니

서로 친절하고 웃는 얼굴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아침마다 좋은 차도 늘 끓여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1 작성일시 최신순
큰나무 11-3007:27
바쁜 하루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자신을 위해
귀한 1시간을 쓰시네요
멋지십니다.
지치시 마시고 꾸준히 해보세요
멋진 결과가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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