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원 56세 회원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제 몸의 변화된 체험담을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요가원을 오기 전에 무슨 운동을 해야 하나 늘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찾았습니다.

수년 동안 일을 하면서 나의 육신은 어느 곳 하나 안 아픈 데가 없고 운동을 안 해서 만신창이가 된 저에게 남편이 ‘종합병원’이라고 새로운 호칭을 지어주었습니다.

특별한 병명은 없지만, 온몸이 지치고 기력이 없고 힘들어 하루하루가 늘 만성피로에 지쳐있었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갱년기마저 저를 괴롭혀 밤마다 잠을 이루기 힘든 나날을 보내며 하루하루를 지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손님의 소개로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원을 알게 되었어요.

지체 없이 바로 등록을 하고 오픈하는 그 날부터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운동을 하게 된 건 정말.. 그저 안 죽으려고 숨만 쉬고 살았지요. 히..

다른 운동은 해본 적이 없어 비교할 수도 없고 운동을 하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열심히 결석하지 않고 꾸준하게 한 결과 종합병원이던 몸에 변화가 일어났어요.

만신창이가 된 나의 육신에 힘이 생기고 여기저기 아프고 쑤시던 그리고 피곤했던 몸에 힘이 생기고 활력이 있어 하루의 일과를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가 있었답니다.

4차원 균형 요가가 정말 좋은 점은 점점 굳어가는 나의 몸을 깨워 제자리로 돌려놓는 정말 말 그대로 4차원 다이어트 요가, 정말 병원에서 할 수 없는 나의 의지로도 할 수 없는 나만의 체험담인가요..??(손목이 아프네요. 예전 같으면 세 줄도 못씀. 기적.)

저는 성격이 안 하면 안 했지 한 번 하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성격입니다.

운동을 하기 전 삼사십 분 전에 꼭 족욕을 합니다. 그 이유는 4일째 되는 날 늦어서 바로 운동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굳은 몸이라 너무 힘들어 끝나는 시간만 기다렸습니다.

그 이후로 꼭 족욕으로 시작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그동안 만성피로에 시달리던 나의 몸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또 뼈 마디마디를 일깨워주니까 메마른 나무처럼 굳어져 버린 나의 육신에 생기가 돋아나며 하루하루 생활이 활력이 생겨 건강하고 웃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운동을 하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하네요.

늘 지쳐 있던 나에게 운동을 안 해 몸이 무기력하고 지쳐서 아픈 데가 많다며 운동을 하면 좋아진다고 그랬었는데...

정말 나에게 꼭 맞는 탁월한 선택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이 내 몸이 좋아졌다고 자기가 아는 직원이나 지인들한테 요가원 소개를 한답니다.

그건 그렇고 운동 후 갱년기로 힘들었던 부부생활이 정상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남편이 예쁘다고 한답니다. (부끄. 생략)

우리 딸은 겉모습만 보고 살이 빠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나의 옷들이 속삭이네요.

불편했는데 많이 편해졌다고. 히히(잠이 오네요)

저희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도 얼굴이 화사해지고 생기가 있고 살도 빠지고 건강해졌다고 합니다.

저녁시간 변화된 나의 몸과 건강해진 생활이 4차원 균형다이어트 요가원을 선택한 것이 나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우리 요가원이 아무쪼록 번창하고 많은 회원들의 치료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목 상태 안 좋은 예쁜 우리 예나쌤!

힘들어 구령도 제대로 못 하는 우리에게 힘 북돋우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서점 아침 8시 40분 곽선경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