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만성 두통과 지긋지긋한 뱃살은 어디로 갔을까?

20년 이상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던 지인 분이 항상 건강이 안 좋아서 늘 피곤해 보였다.

하지만 10년 이상 무슨 요가를 하신 후에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하시면서

곧 요가원을 차릴 수도 있다 하셨다.

그로부터 몇 년 지나서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원’을 개업하셨다면서 명함을 주셨고

3개월만 해도 뱃살이 빠지니까 꼭 한번 와 보라고 하셨다.

또 오픈 기념으로 6개월 등록비를 선불로 예약하면 50%할인이 된다고 하셨다.

며칠 후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원’을 찾아갔다.

원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원’ 장점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족욕탕 시설이 있어서 좋았다. 평소에 신경을 많이 쓰면 두통이 심한데 족욕을 하면

두통이 사라진다고 해서 아주 맘에 들었다. 그리고 요가실로 들어갔더니 천정에 붉은 원적외선이

있었고 몸 속 독소를 더 많이 뺄 수 있다고 하셨다.

목욕 시설도 깨끗하고 편리한 개인 사물함까지 아주 맘에 들었다.

요가를 열심히 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우선 6개월 등록을 했는데 직장 생활이 너무 바빠서

못 가다가 윗 뱃살과 옆구리 살까지 볼록해져서 허리가 두둥해지니까 어쩔 수 없이 요가를 하러 갔다.

먼저 족욕탕에 앉아서 회원들과 수다도 떨고 땀을 뺐더니 두통이 싹 사라져서

기분 좋게 요가를 하러 요가실로 들어갔다. 천정에서 쏘는 붉은 원적외선과 요가 동작에 딱 맞는

음악소리에 푹 빠져서 한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처음에는 요가 동작이 서투르고 힘들었지만

회원들과 함께 큰 구령 소리에 맞추어 꾹 참고 했더니 점점 재미가 붙었고 끝까지 해낸 내 자신이

뿌듯했다. 땀은 비 오 듯 줄줄 흘러서 몸이 가벼워지고 개운한 마음이 들었다. 고양이 자세, 플래그 자세, 불편한 양반 자세, 하누만 자세, 골반 자극, 고관절을 풀어주는 운동, 코어, 복직근, 복횡근 강화,

견갑골 강화, 파워 다이어트, 독소 빼기, 몸을 공처럼 만들기 등등 온 몸을 갑자기 심하게 움직이니

여기저기 아팠지만 기분은 최고! 넘 기분 좋았다. 하루 종일 직장에서 열심히 일을 마치고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원’에서 꾸준히 요가를 한지 3개월쯤 지나서 뱃살, 옆구리 살이 없어졌음을

보고 ‘정말 효과가 있구나!’ 혼자서 기분 좋아했고, 그 후로 몸이 쭉 펴져서 허리를 꼿꼿하게 걸었는데

직장 후배가 내 뒤에 따라오면서 하는 말 “선생님! 요가 하신 후에 볼록 나온 군살이 없어져서 허리가

잘록 들어갔네요~^^” 다른 후배는 “선생님! 우리보다 나이(내 나이 59세)가 많으신데도 허리가

구부정하지 않고 꼿꼿하게 펴고 다니시네요”하며 격려를 해 주었다. ‘오호! 드뎌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를 한 보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문득, 떠오르는

고마운 분들, 처음이라서 요가 동작이 이상하고 잘못했는데도 늘 칭찬하시며 바로 잡아주신

서예나 선생님! 활짝 웃는 모습으로 좀 더 몸을 바로 잡아주시려고 격려해주시는 두 번째로 지도해 주신 류삼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넘 좋아요. 다른 지방 개업 기념 등으로 할인을

자주 해 주시니 경제적이어서 좋고, 항상 친절하고 회원님들에게 관심 가져 주시는 원장님,

꼼꼼하고 정확하게 요가 동작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

넘넘 좋아서 지인 분들에게 저절로 홍보가 되더라구요~

모두모두 파이팅 합시다.-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회원 김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