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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요가인 여러분! 저는 운동을 무지무지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체육 시간은 제일 늦게 나갔고... 피구를 할 땐 제일 뒤에 숨어있었던... 운동과는 담을 쌓은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유일한 운동은 숨쉬기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지만, 운동이 무지무지 싫은 저는 이 높은 담을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주변 이웃이 요가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4차원균형요가> ♥♥♥ 1개월이나 할 수 있을까 염려하며, 우선 6개월을 과감하게 등록하였습니다.
1개월이 지난 뒤, 제 몸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왼쪽 목이 늘 뻐근하였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 자연 치유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저는 하지정맥류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에도 다리가 다시 아팠습니다. 요가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 되었을 때, 다리에 보이는 실핏줄이 조금씩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가 오기 전, 매번 다리가 아팠는데 그 증상도 없어졌습니다. 이제 제 몸에 어떤 또 다른 변화가 올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가를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 처음보다 근력도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운동에 담을 쌓은 제가 요가를 즐겁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4차원균형요가 덕분에 제가 담을 뛰어 넘은 것입니다. 11월13일 제가 다니는 부산지점이 확장 이전하여 족욕시설도 갖추었습니다. 일찍 가서 족욕을 하며, 차도 마시고 도란도란 요가인들과 담소도 나누고 요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1시간동안 원적외선 아래서 운동을 하니 더욱 좋습니다. 원적외선은 세포를 활성화시켜 세포 조직 생성에 도움을 주고, 각종 질병 치료와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오후 3시가 되면 저는 강사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앞에서 옆에서 함께 수련하는 요가인들과 함께...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요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가인 여러분! 화이팅하세요 ♥♥♥ 부산사하점 3시부 김미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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