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후반부터 주기적으로 허리통증이 심해 앉아서 일어날때나 허리 구부릴때 불편하였으며 통증발생시에는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힘들어 그때마다 병원을 래방하여 약물치료 및 통증크리닉으로 해결한지 5년정도 지냈는데, 이렇게 약물치료에 의존하지말고 허리 근육을 키우는 방법을 고려해보라는 주위의 권유로 헬스를 시작하였으나 5~6개월 다녀도 통증해소에 별도움이 되지않아 고민하던중 몸의 균형과 스트레칭 및 근력을 키워주는 요가를 생각하게 되었으며 4차원균형요가가 집근처에 개원 했다는것을 듣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기대반 우려반으로 허리통증을 해소할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으로 시작하였으나 4차원균형요가를 시작했을때 고질적인 허리부분 운동하는때에는 엄청힘들었는데 차츰 적응을하여 다닌지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는 허리근육이 많이 좋아져 예전에 자주 들른 병원 통증크리닉이 필요도 없으며 몸의 유연성이 엄청 좋아져 지금까지 해보지도 못한 각종 요가 자세를 할수있을 정도로 몸이 많이 건강해져 가사생활하는데 별어려움없이 지내고 있으며 일상생활에도 활력이 생깁니다.
요즘에는 주위 지인들이 허리가 아프다고하면 꼭 4차원요가에 다니라고 권유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