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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년동안 밤새 깊은 잠을 못 이루며 아침에 눈을뜨면 일어나기조차 힘들정도로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내가 내몸을 공격한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여러 병마에 시달릴때 4차원 균형요가를 만나 새 삶을 살고 있습니다. 4차원 균형요가를 시작하면서 몸과 마음이 힐링되었던 처음 그때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강도와 다른 프로그램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동작할때 흘러나오는 음악이 나를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봄에 "꽃밭에서"가 흘러 나올땐 요가동작을 하면서 상상으로 꽃구경을 갔었고 고교시절 무용 수업시간에 했던 "안단테"가 나올땐 학창시절로 돌아가 그때 그 시절을 상상하며 행복하게 요가를 했습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요가를 하던 나에게도 딱 한달째 되던 날, 집이 멀어서 요가 가는것도 싫어지고 운동이 너무나 하기싫어지는 권태기가 오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1년을 등록했기에 할수 없이 억지로 다니다보니 제 몸이 좋아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네요~ 한 달을 등록하면 한 달후 쉬게되고 세 달을 등록하면 세 달을 쉬게 될것같은 제 마음을 경험했기에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도록 그 뒤론 지금까지 1년씩 꼬박꼬박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올 봄에는 한의원에서 관절이 아파왔던 원인이 산후풍이라며 한달에 60만원씩 7개월을 조약을 먹어야 낫는다하여 덥석 한 달을 결제하고 먹다가 원장님이 한 달 약값이 요가 1년치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들어 약을 끊었고 어깨 석회성건염도 요가를 꾸준히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어느순간부터 아프지 않네요. 최근엔 엄마의 갑작스런 암 통보에 심적으로 육적으로 많이 힘든 가운데 요가를 결석하면 내가 죽을것 같아서... 내가 건강해야 엄마를 돌볼 수 있기에 바득바득 나갔습니다. 하루 결석하면 다음날도 안나가고 싶고 그러다보면 운동이 제대로 안되어 내 몸에 또 이상이 오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해 본것은 내 생에 4차원 균형요가가 처음입니다.ㅎㅎ 저도 그렇지만 제 몸이 좋아지는 것을 가장 가까이에서 본 남편이 요가 전도사가 되어 만나는 사람마다 4차원 균형요가를 소개하는것을 보고 어쩌다 우리가 요가전도사가 되어버렸네하고 키득키득 웃곤합니다.ㅎㅎ 나에게 있어 4차원 균형요가는 안식처요... 새 생명입니다. 4차원 균형 요가를 만난것도... 좋은 원장님을 만난것도...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4차원 균형요가가 내게 얼마나 절실한지.... 내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끝까지 함께하고픈 소망입니다~!! 4차원 균형요가 쌤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여천점 9시부 손계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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