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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겨울 방학 큰딸의 몸매관리를 위해 고민하고 있던 때 아는 동생이 4차원 요가라는 곳을 소개시켜주었을 땐 4차원이란 단어가 생소하고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딸이 전에 했던 스피닝도 효과가 없기도하고 추운 겨울 따뜻한 곳에서 땀 좀 내면 좋을 듯해서 시작한 4차원 요가는 딸 운동 시키러 따라간 저에게 평생의 단 하나뿐인 운동이 되었습니다. 사실 살 빼러 간 딸은 두 달만에 개학을 핑계삼아 포기하고 요가의 매력에 푹 빠진 나는 오늘도 저녁 모임의 유혹을 뿌리치고 요가원을 향합니다 평소 잔병치레는 없는 건강 체질 이지만 안 좋은 자세로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있다 보니 어깨가 구부정하고 어깨가 항상 무겁고 걷는 자세도 나쁘단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30년 동안 운동 은 숨쉬기 걷기 뿐이다가 골프를 시작하면서 남다른 성실함으로 매일 같이 연습장을 다니다 보니 오른쪽 어깨가 점점 더 납덩이처럼 무거워 졌을 때 4차원 균형요가가 때마침 저에게 다가온 거였죠 뻣뻣한 어깨와 등, 다리를 요가원에서 풀고 운동하고 오면 어깨가 아파서 뒤척대던 불면의 밤은 사라지고 숙면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깨가 좋아지고 저희 4차원 요가만의 벨트운동으로 다른 요가에서는 할 수 없는 근력 운동 도 하면서 팔뚝에 군살 은 사라지고 근력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골프 거리가 늘고 주위에서 저에게 비법을 물어오면 주저없이 4차원 요가를 소개하면서 이리저리 자랑을 하고 얘기꽃을 피운답니다. 그러다 보니 주위에서 많이 시작하게 되었고 이렇게 좋은 운동을 아직 하지 않고있는 친구 언니들에게 소개하고 다닌답니다 4차원 요가를 자랑하다 보면 얘기가 끝이 없지만 요즘은 어깨가 아픈 남편과 같이 일년 가까이 요가를 하고있는게 가장 뿌듯합니다. 요가는 여자들만 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아무리 좋다 고해도 쇠귀에 경 읽 듯하던 남편이 2달만 한다던 요가를 즐겁게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저처럼 무거운 어깨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파스를 달고 살던 남편이었죠 요즘 저희 부부는 요가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편안하고 깊은 숙면을 취한답니다. 물론 남편도 늘어난 유연성과 근력으로 골프가 거리가 늘어 주위에 시샘을 받는건 보너스고요. 앞으로 언제가 될지모르겠지만 몇 년을 더 계속해야겠다는 이런 생각을 하기보다는 건강하다면 요가를 할수있다면 언제까지고 같이하고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쭉 함께 길 바랍니다! 포에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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