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어지러움증으로 치료를 하던 중에 친구소개로 4차원균형요가를 알게되었습니다.

어지러움증에 좋은 운동이 뭐가 있을까 고민만 하며 차일피일 계속 미루고 있던 상황에서 4차원균형요가는

저에게 운명처럼 다가왔습니다.

요가가 면역력을 키우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는 친구의 말을 믿어보기로 하고 그 날부터 4차원균형요가는

제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운동이라곤 숨쉬기운동 외에는 거의 하지 않던 저로서는 처음엔 힘들기도 했고,

잘 하시는 선배님을 보면 뻣뻣한 저의 몸이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니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오늘 하루 쉴까 생각을 하고 있으면 귀신같이 이걸 알아채시고 어디 가지 말고 오라고

손수 문자까지 보내주시는 원장님이 계셔서 더 빠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뒷줄에서 항상 했었는데 지금은 맨 앞줄에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족욕도 잊지않고 요가 시작 전 30분, 요가 후 30분씩 하면서 점점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지러움증도 많이 사라졌고 다리에 쥐 나는것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무엇보다 바디라인도 점점 잡혀가 옷을 입었을 때 맵시가 살아났습니다.^^

혈액순환장애 및 스트레스로 힘들어하시는 분이나 균형있는 몸매를 원하시는 분은 4차원균형요가를

적극 추천합니다.

요가를 하는 시간만큼은 잡념도 없어지고, 운동 후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1년동안 4차원균형요가를 하다 보니 어느새 요가 예찬론자가 되어버렸네요..^^

여러분들도 건강한 몸과 S라인을 원하신다면 주저하시지 말고 가까운 4차원균형요가원으로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