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천점 새벽반으로 운동다니는 김현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8시까지 출근하기 바쁘고 하루종일 일하다가 퇴근하려고 보면  시계는 항상 7시가 넘고 집에 오면 집안일 하고 내일 준비하느라  나를 돌아볼 시간도 없이 살아가는 일상이었습니다.

나의 삶이 나를 위한 운동시간을 낸다는 것은 나에게는 사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몸은 균형을 잃고 갑산성기능항진증 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증상이 심해서 아침 ,저녁으로 6알씩 두번 하루 12알의  독한 약을  먹게 되었고

몸은 붓고 피곤하며 매우 지쳐 가고 있던 중 친구가 요가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나도 한번 1일 체험을 해보고 나에게 맞는 운동인지

알아 보고 싶었습니다.

첫날 4차원 균형 요가원을 찾았을때 깜짝 놀랐습니다.

첫 분위기가 신세계였습니다.

멋진 요가 선생님께 반했고 많은 회원들이 날씬한 모습으로 요가복을 입고 빈자리 없이

운동 준비하는 모습도 정말 운동하고 싶게 마음을 움직이게 했답니다.

운동하는 동안 마음이 편해지고 몸이 심장이 안정되어지는 기분이 들면서

상쾌했으며 운동이 끝난 후 느낀 점은

첫째 운동이 힘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둘째 운동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셋째 운동하는 동안 땀을 흘리는 내 몸을 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전에는 어떤 운동을 해도 힘들었고 시간이 지루했고 땀도 나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새벽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새벽에 시작하니 직장일로 운동을 빠지는 날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요가선생님께서 운동시간 내내 해 주시는 말씀이 내 몸의 균형을 가져오고 독소를 제거하고 평화를 가져왔으며

운동시작 3개월 된 지금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갑산성기능 재검사 결과 약은 2알반만 먹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꾸준히 운동해서 약은 더 줄이고 몸도 예전처럼 건강해지자 다짐해봅니다.

4차원 균형 요가는 다른 운동과 달리 내 몸을 바라보게 되고 내 몸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내 몸이 행복해지는 과학적인 운동입니다. 지금까지 마음을 다스리려고 했지 내 몸을 다스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신 건강만 챙기려고 했지 몸에 건강은 정신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4차원 균형요가를 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정신도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것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4차원 균형 요가 만남에 내몸이 내마음이 건강해짐을 알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몸이 행복해지는 4차원균형요가 최고의 운동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