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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아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가본 4차원요가 그동안 요가는 꾸준히 다녔는데, 최근 결혼준비로 인해 바빠서 뜸했다가 4차원요가에 등록을 하게 됐습니다 기존에 제가 다녔던 요가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동작을 하는 그런 요가였는데 4차원요가는 조금 생소하더라고요. 제일 처음 요가원에 가자마자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면서 피로와 긴장감을 풀고 본격적인 수업을 듣는데 다른 요가와 마찬가지로 잔잔한 음악으로 몸을 풀다가 신나는 음악과 함께 힘든 동작들도하고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힘든 동작을 척척 다 해내는거보니까 더 열심히 하게됐습니다. 아직까지는 힘든동작도 많은데 꾸준히 하다보면 늘지 않을까요 ? 살은 지금까지 3키로 정도 빠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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