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종일 사무실 앞에 앉아있으니까 점점 살도 많이찌고
허리와 목 등이 아프더라구요.
매일 앉아 있어야하는 일의 특성상 어쩔 수 없지 뭐
이런생각으로 몇개월째 있다가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서
친구가 알려준 4차원요가에 방문을 하게 됐습니다.
처음 한달간은 안하던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몸이 정말 힘들었어요
평소에 안쓰는 근육을 사용해서 그런지 근육통과 감기몸살에 시달리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운동을 안하고 바로 퇴근을 하면 뭔가 몸이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
어쨌든 매일 다른 수업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운동을 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도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땀범벅이 됩니다.
이렇게 땀을 잔뜩 흘리고 난 뒤 샤워하는 하는 그 기분이란
이제는 하루의 마무리 습관이 되어버린 4차원요가
앞으로도 꾸준히 다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