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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낳고 5년동안을 만삭의 몸무게로 지내오다 첫애가 입학하고나서부터 엄마가 날씬하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못들은척하고 시간이 없다며 일년을 버텼습니다 친구가 신대점에서 운동하고 있어서 좋다고 얘기는 들어도 주5회를 꾸준히 해야된다는 부담감에 할수없겠다 생각하던차에 연향점이 생겼어요 이번은 피할수없다 싶었습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일년을 등록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하였습니다 일년,이년,삼년...팔년을 외치다보니 일년을 달려왔네요 일년동안 16키로 감량~~^^ 중간에 s라인 이벤트에서 수상도 하며 운동의 재미도 느끼고 살도 빠지며 자신감도 생겼어요 아직 옥표가 남았지만 아이들이 엄마가 자랑스럽다고 합니다 사차원요가를 하게되어 기쁜일년을 보냈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요가하시는 모든분들 같이 건강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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