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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라면 자신있었던나.. 40대 후반, 갱년기로 접어들면서 체중도 조금씩늘고 잦은회식과 스트레스로 혈압이 높아져 운동을 하라고 의사선생님이 권장하셨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건강을 소홀하게 생각했었습니다. 50대 초반, 폐경기로 접어들면서 혈압이 급격하게 높아져 의사선생님이 걷는게 다른 운동보다 최고라며 걷는것부터시작하라고 하더군요. 퇴근후 집근처 하천길을 4km 정도 거의 매일 6개월 정도 해보았지만 폐경기 이후 관절도 약해져있어서 무릎도 아프고 발뒷꿈치도 아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니 족저근막염이라며 당분간 걷는것도 하지 말라하여, 집에 있는 바이크로 운동을 시작해보았지만 마음먹은대로 꾸준히 되질 않더군요. 체중은 자꾸만 늘어가고 허리통증, 어깨통증, 다리통증 관절 마디마디 통증이 오면서 잠도 한번씩 설치게 되고.. 면역력도 떨어지는지 알레르기비염도 심하게 와서 약을 먹었는데 듣지 않고, 한의원에 갔더니 면역력이 너무 떨어져서 한약을 먹으며 치료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50대 후반이 되니 한해한해가 다르고 몸도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거 같아서 토요일은 병원 3군대를 들러 치료하고 나면 하루가 다가는 날이 몇달 지나던 중... 4차원 균형 요가라는 전단지를 보게되었습니다.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다이어트 요가라니 처음에는 다이어트가 된다는 말에 솔깃하여 1일 체험을 하러 갔었습니다. 딸도 요가를 하면 허리가 아파 일단 체험만 하러 가보자고 하여 갔었는데, 체험을 하고 4차원균형요가가 매력적이라 느껴져 딸과 함꼐 6개월 등록을 하여 운동을 시작했지요. 퇴근후 집에 들러 대강 할일하고 저녁먹고 저녁 8시 40분 반에 들어가 족욕 20분 후 원적외선 아래서 1시간 운동을 하고 나니 땀이 별로 없던 내가 옷이 다 젖지뭐예요.. 그러기를 3개월 하루하루 몸의 변화도 왔습니다. 첫째, 어깨통증이 사라지고 다리통증도 서서히 없어졌습니다. 아팟던 관절도 조금씩 덜아파오며 저녁에 잠도 푹자게되었습니다. 몸의 변화로 다니는 병원의 의사선생님께 얘기를 했더니 족욕하면서 체온도 올려주고 원적외선 아래서 운동을 하니 면역력도 길러주어 몸의 균형도 잡아주어 좋다고 운동을 잘 선택하고 했다고 하더군요. 무리하지말고 서서히 따라하라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3개월전엔 토요일에 하루종일 3군대 병원을 다녔으나, 지금은 비염관련 병원 하나만 다니고 있네요... 둘째, 체중감량이 광고처럼 3개월에 5kg 이상 감량 되었습니다. 저녁에 운동을 하면서 저녁만 먹고 운동을 하게된 점도 있지만은 족욕과 건강하고 균형잡힌 운동으로 3개월이 지난 지금 5kg이 감량 되었네요. 체중이 감량되니 확실히 몸이 가벼워 몸이 좀더 건강해짐을 느낍니다. 두가지가 작다고 생각하면 작은 변화지만 저는 올해 4차원균형요가로 얻은 큰 건강한 변화라 느낍니다. 나의 목표는 1년이상 꾸준히 하면서 근력을 키워 폐경기 이후에오는 통증을 없애고 좀 더 건강한 60대를 맞이하는겁니다. 몸의 변화는 겪어봐야 알수 있습니다. 아직 4차원요가를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읽고 가까운 요가원에 1일 체험이라도 한번이라도 해보세요.. 변화의 시작을 느끼실껍니다. 4차원 균형요가 식구여러분 2020년에도 건강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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