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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차원균형요가원(하단점)에 다니고 있는 풋풋한 21살 회원입니다 ~ !! 바야흐로 .. 4차원 균형 요가원을 다니기전 ... 하단오거리에 젊은층이 많이다니는 필라테스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요 .. 그 학원에서 진행하는 필라테스,요가의 방식은 정적인 공간 속의 고통을 견뎌내는 힘든 수련의 과정이였습니다.. 뻣뻣한 저에게는 아프다는 내색과 소리를 내기가 민망할 정도였는데요.. ㅜㅜ 그리고 조용하게 운동을 하다보니 잠도 심하게 오더라고요.. 어떤 날은 누워서 요가를 진행하는데 혼자 코골고 잔적도 있고.. 힘든 시간을 보냈던 순간들이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이러한 고민을 하게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요가라는 운동은 나에게 적합한 것같은데 조용하게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맨날 잠에서 쏟아질 듯오고 운동을 그만둬야하는걸까?어떻게할까?" 때마침 하단오거리에서 다니던 요가학원의 기간이 끝나서 다시 끊어야 할까 말까 결정을 짓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저희근처에 요가원이 생긴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집 바로 앞이기도 하고 여기에 다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고 바로 상담을 받으러 요가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하단오거리와는 다른 낯선 환경이여서 거리감이 들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원적외선이 나오는 보라색 조명도 신기했고 무엇보다 족욕 시설이 갖춰서 있다는 것이 제 마음을 매료시켰습니다. 또 원장님의 친절하고 전문적인 설명으로 인해 등록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등록을 하고난 후.. 하단오거리와는 달리 제 또래들은 많이 없었지만 저희 엄마 또래 분들이 많았기에 친근하고 푸근한 느낌이 물씬 드는 학원이였습니다. 처음 요가수업을 듣고 난 후에는 다소 힘이 빠지기도 하고 과격하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운동을 하다 보니 점점 내 몸에 익숙해지면서 체력이 예전보다 훨씬 단련이 되어져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하단오거리에서 골머리를 앓았던 잠 오는 습관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 1년!2년!3년!4년!5년!6년!7년!8년~ 구령에 맞춰서 수련회에 온 듯한 활기찬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다보니 정적인 요가가 아닌 동적인 요가, 저에게 아주 적합한 요가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들이 수업을 할 때 긍정적인 에너지와 말씀을 덤으로 요가를 진행하니 항상 하고나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 ♧♣♧ 일상생활을 마치고나서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때 8시40분 타임 요가는 일상의 끝맺음으로써 행복한 기분, 힐링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 4차원 균형 요가원 !!! 정말 짱!최고!강추합니다 ~~ ♪♫♩ (이사 가지 않는 한 계속 다닐거에용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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