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BGM - https://youtu.be/IeHFFb6eAL8)
“스물네 살의 겨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대학교를 졸업한 24살의 청년, 김형수라고 합니다. 저는 살면서 특정한 운동을 꾸준히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이전까지의 저에겐 건강만 있었고 돈도 시간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주변에서 서른 살의 나를 위해 스무 살의 내가, 마흔 살의 나를 위해 서른 살의 내가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또한 커리어를 쌓아가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체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졸업도 했겠다 운동을 시작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안 하면 안 했지 일단 시작을 하면 끝을 봐야 하는 성미입니다. 그래서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장유점에 오기까지 직접 발품을 팔면서 정보를 모았습니다. 그렇게 저에게 주어진 많은 선택지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만남이 바로 [사차원 균형 요가 협회] 의 “김선숙” 협회장님이셨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처음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라는 명칭을 들었을 때, 이 이름에서 오는 낯섬 때문에 가장 먼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김선숙” 협회장님의 강렬한 눈빛과 프로페셔널한 연설을 들으면서 저는 직감했습니다. '아, 나는 이곳을 다니게 되겠구나!'
“스물네 살의 변화”
저는 지금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장유점에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로 한 달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수업 시간을 제외하면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가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에 다니고 나서 겪은 저의 변화를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졸리지 않습니다. 인생의 선배님들께는 귀엽게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스무 살의 체력과 스물네 살의 체력도 다릅니다. 스무 살에는 일주일 내내 밤을 새우며 시험공부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하루만 밤을 새워도 사람의 형상이 아니게 됩니다. 또 점심만 먹으면 그렇게 졸립니다. 앞서 말한 일들은 체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졸리면 자연스럽게 커피를 찾습니다. 커피는 가짜 에너지를 만들어어 일시적으로는 잠을 깨지만 장기적으로는 우리 몸의 에너지가 고갈된다고 합니다. ★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를 시작한 뒤로는 하루의 피로감이 덜합니다. 둘째, 허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학생 때는 공부를 하는 게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졸업을 하고 난 지금도 저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취업을 하기 위해, 취업을 하고 나서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공부를 해야겠죠. 공부를 하게 되면 불가항력으로 장시간 앉아있게 되고 손목을 사용하게 됩니다. 허리와 손목에 부담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죠. ★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를 시작한 뒤로는 하루 중 9시간을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허리에서 통증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셋째. 몸이 단단해졌습니다. 제가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를 시작한 목적은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아름다워지기 보다 강해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제로 강해진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어깨를 만져보아도 살과 가죽밖에 잡히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주 작고 귀여운 근육이 느껴집니다. 눌러보면 꽤나 단단합니다. 내년에는 배에도 작고 귀여운 근육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넷째, 많은 아리따운 언니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변화라기보단 좋았던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연상의 여성분들을 좋아하고 또 존경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겪어본 연상의 여성분들은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다정했습니다. 또 인생이라는 폭풍을 견뎌낸 강인하고 용감한 사람들이며 삶의 지혜 또한 겸비하고 있죠.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장유점의 원장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많은 회원분들 역시 그러합니다. 좋아하는 분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당연하게도 무척 즐거운 일입니다. 덕분에 수업 시간이 기다려지기까지 합니다.
"스물네살의 희망"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장유점은 언제나 활력과 다정함으로 따뜻합니다. 저는 그곳에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최근까지의 저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초조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거 같습니다.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또 나의 꿈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등 절 둘러싼 수많은 질문들과 주변 사람들의 물음이 압박으로 다가오기만 하던 지난 몇 달간은 영하 30도의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고, 매일매일 운동을 하기 위해 오고 가는 그 작은 일이 저에게 작은 성취감을 주었고 또 작은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추운 겨울 뒤에 봄이 올 것을 알고 있습니다. 힘을 내 오늘 하루를 포기하지 않으면 또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것도요.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에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희망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인생 파이팅!
2019.12.30 (월)
사차원균형다이어트요가 김해 장유점 회원 김형수
|
댓글 0 | 작성일시 최신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