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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물럿거라!!(광주금호점)

작성자 강성심 | 작성일시 2019-12-27 12:32 | 조회 1,556 | 작성자 E-mail kssphm@hanmail.net

2년터울이 있는 세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산후조리를 못해서인지 아니면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건지...

계절이 바뀔때마다 감기는 달고살고 작년부터 오십견이왔는지 팔은 올라가지도않고 오죽했음 다섯식구 설거지가 힘들어 식기세척기를 들였겠습니까.

정형외과를 돌아다니며 주사와 도수치료를 반복.전혀진전이 없었죠..

mri를 찍어보니 어깨충돌증후군이라는 병명이나오더군요...

하루죙일 사무실에서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작업을하고...퇴근하면 아이들 뒤치닥거리...

척추교정한의원을 갔더니...염증도 아니고..자세가 문제가 있어 생긴 병이랍니다..

거의 1년간 한의원에서 목...어깨...교정받으며 침도 수차례

많이 좋아졌습니다.

괜찮다싶어 교정을 소홀했더니...일거리가 좀 많은날이면 또다시 어깨뭉침과 목의뻐근함이 반복이였어요.

오죽했음 저희 아이들한테 등에올라가 밟아라...10분에 천원줄테니 어깨좀 주물러주라...

아이들도 힘들었나봅니다....아픈단소리그만 하고 요가좀 다니라고 한소리 하더군요.

지금껏 지들 키우느라 내가 만신창이됐는데..ㅠ


건강검진이 있는날....

당뇨수치도 높고 고지혈증에....아놔~~~

퇴근하고 오면 애들챙겨놓고 저수지걷기를 4개월.

비오면 못나가...퇴근이늦으면 못나가...몸이안좋으면 못나가...혼자 운동하려니 게을러지더라구요.

안돼겠다싶어 홈트레이닝 영상을 보며 땀을 흠뻑...하지만 안쓰던근육을 쓰다보니 하루하고 3일은 근육이땡겨 들어눕기 반복.


동네엄마가 전단지를 봤다며 같이 요가해보자더군요...

학원등록하면 시간구애받고 애들에게 소홀해질까봐 안하겠다고 했어요..

오픈기념 할인행사라며 여러번 권유하던차 홈쇼핑처럼 마감임박...날짜가 가까워질수록 고민이 돼더군요.

무료체험 한번가보고 제가 알던 정적인요가와는 완전 달랐어요..

요가와 필라테스 에어로빅같은 분위기....

체험하루하고 또 일주일을 앓아누웠답니다.ㅠ

온 삭신이 쑤시고 애리고....엉엉엉...

우선 저렴한 등록비에 한번해보자~~하고 시작한 4차원요가가 벌써 두달이 넘었습니다

요일마다 다른 프로그램에 여러가지 동작을 해보니 너무 재미있고 한시간동안 스트레스가 확~~풀렸어요.

첫 요가날 마지막쯤에 인순이의 거위의꿈을 들으며 호흡을 고르는데 저도모르게 눈물이 주루룩~~흘렸다지요

"난~~~난 꿈이 있었죠~~~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이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

결혼하고 세아이낳고 일하며 나를 위해 뭘 했나 싶어하며 항상 신세한탄만 하던 저였는데..

마음의 힐링이 너무나도 됐답니다.

한시간동안 땀에 흠뻑젖여 스트레스와 피로를 확~~날려버리는 시간...


주말부부인 저는  요가 다니기전엔 신랑이 볼때마다 하는소리가

"당신은 나 있을땐 잘 안먹은것 같은데 주말에 올때마다 살이 쪄있어?" "나 없을때 많이 먹지?" 이러는거에요..ㅠ

나도 나름 열심히 저수지도 돌고 다이어트도 했는데 말이죠..


요가 다닌후론 신랑 왈

 "와우~~배가 어디로 다~가붓는가. 입던바지가 헐렁이네"

"누가 애기셋인엄마라 하겠어~~아~주 좋고만"


근데 솔직히 몸무게는 1도 안빠졌다는사실..ㅋㅋ

라인이 잡히고 너무 쬥기던바지가 이젠 쉽게 쑥~~들어가거든요.

그리고 팔..어깨에 근육이 없어서 어깨가 더~~아팠던모양이에요..

요가벨트로 운동을 해서인지 등살..팔살이 빠지면서 통증이 사라졌거든요.

건강해지는 나의모습....거울에 비치는 힙업된 나의 뒷태...잘룩해진 허리...

뱃살은 아직 더~~태워야할라나봐요...구령처럼 1년~2년~3년~~ 점점 나의 지방이 태워지겠죠?

모두 다~~태워버리리라~~~~활활!!

오늘은 이번주 마지막 금욜이네요..

퇴근하고 빨리 요가가고싶어요~~

그리고 샘처럼 저도 탑(TOP) 나시 요가복 입을수있는 그날까지....열심히 더~~해볼랍니다.


광주 금호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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