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요가를 만나기전 손발이 엄청나게 부어서 병원 내방하여 피검사, 소변 검사 아무 이상 없다는 말만 듣고
한의원에서 침과 찜질로 겨우 생활이 될만큼 호전되는 상황을 겪고 난후 갑자기 모든게 무서워 졌습니다.
그때 모임 언니로 부터 4차원 요가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그동안 멀 꾸준히 운동해본 경험이 없어서 과연 내가 꾸준히 운동을 다닐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망설림 끝에 일단 돈부터 입금하면 아까워서라도 가겠지 하는 마음에 무작정 전화로 미리 등록후 7월 1일을 시작으로 지금 현재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 눈뜨면 자연스럽게 요가복 부터 챙겨 입게 된더군요. 무엇가 에 홀린 사람처럼 제가 4차원 요가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어요. 요가문 열고 들어가면 우리 아침 8시 40분 부 식구들이 얼마나 반갑게 맞아주는지 또 다른 최고의
가족이 생긴 느낌입니다. 그 6개월 사이에 우리 큰딸도 데리고 운동한 결과 3달만에 10kg나 감량한 결과가 나오고 그리 돈써서 얼굴 여드름 잡을려고 노력했었는데도 안잡히던 여드름도 자연스럽게 좋아지는걸 보고 진짜 4차원 요가의 마력은 어디 까지인지 궁금합니다.
전 요즘 요가 전도사가 되어있습니다. 도수 치료 받는 언니에게도 4차원요가를 권하고 무기력증에 빠진 친구에게도 권합니다. 체험요가라도 꼭 해보라 권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 처럼 4차원 균형요가에 빠져드는 그날까지 운동도 최선을 다하고 운동전도도 최선을 다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