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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4차원 균형 요가 체험 수업 첫날~ 수업 중 강사님께서 "1년 2년 3년...... 8년" 구령을 하라고 해서 속으로 살짝 당황~ "뭐지??" 하지만 3달이 접어든 지금은 구령에 맞춰 1년 부터 8년까지 얼굴이 벌게질때가지 구령을 한담니다~ㅋㅋㅋ 요가를 시작하기 전 "요가는 지루하고 따분한 운동일 거야!", "난 요가랑 안 맞어!"라고 생각했던 저의 편견을 요가를 시작한 지금은 "요가 여자한테 너무 좋다~"라고 말한담니다. 평소 자세가 안좋았던 저는 허리랑 어깨가 많이 아펐어요. 특히 허리가 많이 아퍼 자고 일어나면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천천히 허리를 잡고 "아~~" 하면서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내딪었지요. 하지만 요가를 하면서 바른 서기, 틀어진 골반 교정 등 다양한 운동기법을 통해서 자고 일어날때도 벌떡 일어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누워있을 때 재채기를 하면 허리 통증이 있어서 사실 누워서 재채기를 못했거든요. 지금은 누워서도 "에~취" 하면서 재채기 해요. 요가가 이렇게 좋은 운동이였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몸무게는 안빠졌어요. 근데 보는 사람마다 얼굴살이 좀 빠졌다고 하네요... 체지방이 빠졌을까? 생각하고 열심히 운동합니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보니 몸무게 몇킬로 빠지는 것보다 바른 자세, 몸의 균형감, 근력운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해서 균형감 있는 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살도 좀 빠지면 좋겠지요? 내년에도 4차원 균형 요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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