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금호점 7시30분 타임 다니고 있는 김윤희입니다.
저는 원래 덩치가 있어서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찌는 체질이라 평생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아 번번히 실패를 하고 있는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정말 거짓말하지 않고 아이 몸무게만큼만 빠지고 전혀 몸무게의 변화가 없어서 헬스, 요가도 해보고 유산도 운동에 걷기도 열심히 해보고 했지만 (오히려 신랑이 운동을 다니라고 재촉을해서 여러가지 운동을했지만) 살이 빠지다가 좀 있으면 다시 쪄서 실패를 하고 다이어트 식품도 없어 보았지만 전혀 변화가 없었지만 4차원 균형요가를 만나고 나서 우선 어떤 변화가 생겼나면 제가 원체 땀이 없는 편인데 정말 한시간 밖에 하지 않았는데 땀이 주루루 흐르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 왠지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이 땀에서 독소가 빠져나가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았어요. 요즘 제일 듣기 좋은말이 예뻐졌다는 소리예요 살도 많이 빠져 보인다고 하구요.(실상 많이는 빠지지 않았지만)
한번은 회사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저한테 계속해서 운동을 하고 있으니 좋아 보인다고 하면서 자기 관리를 하는 돼지는 “건강한 돼지”라는 말을 하는데 듣기 좋았어요
4차원균형요가 여러 가지를 접목해서 할 수 있고 즐겁고 신나는 음악을 틀어 놓고 운동을 하니 한 시간이 금방 가서 좀 서운할때도 있지만 정말 좋은 운동을 만난 것 같아서 좋아요
요즘은 신랑이 많이 빠진것 같다고 해주는 것이 정말 좋았어요(연말에 예쁜 옷 입고 신랑과 데이트해야겠어요^^)
아 운동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4차원 균형요가 정말 짱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