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광역시 1호점 첨단 4차원 요가에 다니고 있는 워킹맘 입니다.
서울에서 20년 넘게 회사를 다니다가 회사가 광주로 이전하는 바람에 광주에 터를 잡은지 2년 반쯤 된것같아요.
두아이를 키우면서 23년째 교대근무를 하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운동은 엄청 좋아하는데 아이들 봐줄 사람이 없어 교대 근무를
하며 꾸준히 운동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여~
그러다보니 벌써 42살이라는 나이가 되어 벼렸구
늘 건강하나는 자신만만 했는데 일 특성상 많이 서있구 무거운 물건도 옮기다 보니 허리랑 어깨등이 너무 아파서
한의원도 다녀보고 했는데 별로 효가를 보지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신랑이 늘 아프다고 하면 스트레칭 부족이라고 일 할때나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라는게예요.
사실 매일 스트레칭 하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귀찮더라고요. 그리고 속 마음으로는 회사를 오래다녀서
아프지 무슨 스트레칭이야!!!!라고 했어요~
그러다 신랑과 걸어가는데 4차원 균형다이어트 현수막이 보이길래 한번 체험이나 해보자 하고 들어갔어요.
이제 막 오픈해서 그런지 내부시설도 깨끗하고 운동하는 교실도 너무 크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등록 후 운동을 시작했는데......
으음..........................................처음엔 하루하루 가는데 무서울 정도로 싫었어요!!!
몇십년동안 안쓰던 근육들을 쓰다보니 운동이 끝나고나면 절로 곡소리가 나오다라고여~
하루 이틀...일주일 한달쯤 되어가니 조금씩 변화가 생기더라고요.
일단 허리 어깨가 일년 넘도록 아팠는데 한번도 아프다는 소리가 나오질 않고 사실 제가 음주를 너무 좋아하고
교대를 오래하다보니 얼굴 톤도 좋지않았는데 신랑왈 피부색도 엄청 좋아지고 이상하게 매일 아고야~아고야~
아프다고 하던 제가 어느날 부터 그런 소리가 없어서 너무 운동 시킨게 뿌듯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여~
무엇보다 놀기 좋아하는 제가 운동을 교대하면서 힘들텐데 안빠지고 가는 모습을 보고 가장 흐뭇했다고 하네요~
저도 사실 힘들긴 엄청 힘들어도 끝마치고 누워서 마지막 힐링 시켜주는 노래들도 눈물 나게 좋고요
하루 하루 그냥 회사 집 아님 회식 무의미했던 제 일상이 운동을 하면서 값진 하루 하루로 변한것 같아요!
12월달엔 이런 저런 모임으로 출석 이벤트도 있어 열심히 다녀 볼라했는데....놀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제가
그 벽을 넘질 못했는데.....돌아오면 2020년엔 음주도 줄이고 더 열심히 찢고 버티고 해서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마음도 몸도 정신도 건강해지는 2020년 되도록 희망을 갖져 봅니다.
그리고 첨단 8시 50분 홍옥경 원장님 늘 파이팅 넘치시고 자세도 잘 잡아주시고 너무 잘가르켜 주셔서 다른 타임보다
힘은 들지만 너무 너무 잘 가르켜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부탁드리고 모든회원님들 2020년 한해 더욱 열심히 해서
무엇보다도 건강들 해져서 우리 가족 내 삶 지켜갑시다.
모두들 올한해 고생하셨구여~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인사는 끝날때 처럼 4차원 요가!!!
|
댓글 0 | 작성일시 최신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