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균형요가는 나의 일상

바쁜생활속에서도 한달에 2번정도는 꼭 산을 찾았던 나는 2012년 마지막을 멋지게 지내고 싶은 맘에 스키를 타러 갔다가 스키장에서 다쳐 왼쪽 무릎 인대 파열로 두 번의 수술을 하게 되어 걸어다니는 것 조차 두려움으로 지내오던 중 2018년 12월 시누이로부터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원에 지인이 다녔는데 몸이 균형이 잡히고 살이 많이 빠졌다며 그동안 가족을 위해 고생했으니 이제부터 언니를 위해 운동도 하고 살도 빼라며 과감하게 1년 회원 등록을 해 주었다.

실은 4차원다이어트 요가원에 여동생이 다니고 있었는데 내가 봤을 땐 별 효과가 없다고 느끼고 있었던 때라 별로 관심이 없었다

반신반의로 회원인 친동생을 따라 체험요가를 하러갔다

난 요가라해서 지루하고 딱딱할 줄 알았는데 나의 환상을 과감하게 깨워주었던 4차원 다이어트 요가~ 바로 필을 받았다.

에어로빅도 아닌 정통요가도 아닌 정말 상상도 못한 체험이었다. 지금 나에게 딱 맞는 운동이었다.

2019년 1월부터 정식회원이 되어 4차원균형다이어트 요가 매력에 흠뻑 빠지기 시작했다

월요일 정화요가＆8대 관절 강화운동, 화요일 리듬비트 필라테스, 수요일 다이어트파워요가, 목요일 리듬 플러어, 금요일 척추신경재활요가로 요일별 수업내용이 달라서 더욱 흥미가 있고 매력적이었다.

더욱이 요가원에서 하는 이벤트 역시 승부욕이 강한 나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다닌지 얼마안되어 출석률 이벤트에 도전하여 출석률 달성에 이어 S라인 이벤트에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목표는 5kg로 정하고 매일 출석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회식자리나 모임자리도 가급적 피하였고 간식은 되도록 자제를 하면서 나름 열심히 꾸준히 한 결과 4.9kg 목표엔 0.1kg로 미달되었지만 해냈다는 자신감이 가지는 자존감은 최고였던거 같다.

우리몸은 거짓말을 못하는 것 같다, 하루라도 쉬면 몸이 말해준다. 찌푸둥하고 무겁고 힘들다라고~~~ 그러다 4차원 균형요가를 하고나면 모든게 말끔히 사라진다 “개운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렇듯 4차원 균형요가는 나의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다. 하루 3번 양치하듯~~~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를 알게 해준 시누이, 동생, 원장님, 열심히 재밌게 즐겁게 지도해주신 7시부샘 모두 감사합니다.

4차원 균형 다이어트 요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