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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점은 사막의 오아시스!!

작성자 노경임 | 작성일시 2019-11-03 14:45 | 조회 1,098 | 작성자 E-mail 1234@naver.com

 2월이 다 가는 어느 날.

 

“4차원균형다이어트요가 창덕점 1주년 이벤트문자를 친한 언니가 보내줬다.

, 뭐지? 여기 요가원은 늘 인기가 많아서 빨리 마감된다던데~”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던 터라 시간도 많고 운동의 필요성이 절실할 때, 언니의 정보는 사막의 오아시스나 다름없었다. 할까말까라는 생각도 잠시 원장님께 문자로 바로 등록하고 결제도 즉시 해버렸다.

225일 인연을 맺은 4차원균형다이어트요가. 원장님 첫인상도 너무 좋고 강사님과 회원님들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 한 일주일 정도 운동을 하고 미리 계획해 두었던 여행을 즐겁게 잘 갔다 왔는데, 갑자기 시아버님께서 넘어져 골절로 입원을 하게 되면서 결석하는 날이 많아지게 되었다.

거기에 설상가상 4월초에 자궁용종제거술을 하게 되어 또 쉬게 되었다. 이렇게 정신없이

3, 4월을 보내고 몸도 거의 회복이 되면서 5월부터는 정말 열심히 다닐 계획으로 요가원의 문을 다시 두드리게 되었다. 원장님과 9시 타임 오인숙 강사님께서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니 참 감사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운동하는데 때마침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에 기름이라도 부어주듯

여름맞이 S라인 이벤트가 시작이 되었다. 요가원에서 동기부여와 응원을 많이 해 주었고 개인적으로 순위에는 들지 못하더라도 내 만족을 위해서 체지방 3kg을 꼭 빼고 말겠어!” 라는 굳은 의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벤트 발표가 있는 날 밴드를 만들었다. 혼자 다이어트 일기처럼 쓸까 했는데 그래도 나를 감시하는 눈은 있어야 할 것 같아 남편을 초대 했다. 그곳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인증 사진 두 가지를 올렸다. 하나는 아침에 일어나 몸무게 재기. 또 하나는 요가원 출석 사진이었다. 

 

매일매일 체크를 해서인가 몸무게 앞자리는 좀처럼 변할 생각을 안해서 실망 또 실망이었다. (사실 죽기 살기로 한 건 아니 여서 조금은 더딘게 사실이지만.ㅋㅋ)

하지만 드디어 앞자리 숫자가 바뀐 날 아침. 그게 뭐라고 가족들 앞에서 엄청 소리치며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희망이 보인다며~~~ㅎ ㅎ

 

출석 인증샷은 요가원 가는 길 풍경을 찍거나 요가원 안에서 족욕을 할 때 등등 사진을 꼭 남겨야 내 뱃살이 빠진다는 의지로 즐겁게 다녀서 결석은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늦은 밤 9시 타임 회원들의 열기와 열정 또한 나를 자극 시켰다. 또한 여유 있고 안정적인 오인숙강사님의 목소리와 동작 하나하나가 얼마나 우아하고 예쁜지. 우리 쌤께 흠뻑 빠져들기 시작 했다.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4차원균형다이어트요가. 어린이 시절 무용, 발레에 관심이 있던 나로서는 이 시간에 발레리나가 된 것처럼 동작을 따라하고, 몸 근육에 대한 정보도 들어가며 건강해지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되어 행운이었다.

 

불어난 나의 뱃살과 옆구리 살이 하루라도 빨리 줄어들 수 있도록 먹는 것도 조절하고, 오전에는 가까운 산에 등산도 하고, 산에 못가면 집에서 워킹머신으로 한 시간 넘게 걷고, 저녁 9시에는 어김없이 요가원에 가서 땀을 흠뻑 흘려가며 동작을 따라하고, 차분한 음악과 멘트에몸을 맡기며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두 달 남짓 반복된 패턴으로 잘 버텨내어 체중 5.2kg 감량.

생각지도 않게 요가원에서 4위라는 순위에 올랐고, 1개월 연장권 선물도 받게 되어 뿌듯하고 기뻤다.

요가 시작 첫날부터 몸매 드러나는 요가복을 겁도 없이 구입해서 잘 맞겠지 기대하며 입어봤는데 헉!!!!!!!! 올록볼록 튀어 나오는 살들을 감당할 수가 없어 입지도 못하고 방치해 두었다.

그런데 헐렁한 셔츠만 입었던 나에게 알게 모르게 몸에 변화가 생겼고 드디어 예쁜 요가복을 용기 내어 입을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우리 쌤께 감사드리고, 모든 회원들에게 이벤트 끝나는 날까지 건강한 다이어트 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고 응원해주신 원장님과 여러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멤버 포에버~~~ 창덕점 화이팅!!

 

2019.08.31. 창덕점 회원 노경임

댓글 1 작성일시 최신순
양정숙 12-2916:45
다시봐도 우리 경임씨 글 참 잘쓰셨네요 ㅎㅎ

 바쁜 일 있는지 요사히  뜸.... 예전 그 활활 의지 보고 싶네요
2020년 1월에는 자주 봤음 좋겠네여~~~~~^^
우리 경임씨 동기부여를 위해 고민고민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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