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0^

여수 여서점에 9개월차 다니고 있는 회원입니다.

운동을 좋아해서 헬스등 여러가지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헬스가 혼자하기 너무 지겨웠고

다른 운동을 찾던중에 4차원 균형요가를 알게되었습니다.

원장님의 미소도 한 몫 한것 같네요!!^________^

저는 어렸을 때부터 통통한 편이었고 늘 통뼈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이어서 늘 하체쪽이 튼실했구요

몸도 자주 붓고 저녁만 되면 다리가 저리는 것도 많았습니다.

하체가 혈액순환이 잘 안되었고 하지 정맥류도 조금 있었습니다.

균형요가에 대한 설레임으로 첫날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운동을 해 왔기에 자신이 있었는데 내 몸을 요가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짝다리에 골반도 틀어져 있었고 그래서 목요일 골반 교정을 할 때마다

통증이 있었고 자세를 취하는데 어려웠습니다.

즐거운 수요일엔 댄스를 추는데 내 몸이 뻣뻣한지 그때 알았구요

다른 회원님들은 너무 잘 추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쑥스럽기도 해요^0^

4차원 균형 요가를 하면서 몸의 라인이 생겼어요

옆구리의 군살이 많았거든요, 체중도 4kg로쯤 빠졌구요

사실 6개월까진 요동이 없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구요

내 자신과 싸움이니깐 다시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식이요법도 병행하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점차 몸의 군살도 없어지고 다리도 가벼워지고 저리는 증상도 없어져서

요즘에는 아는 지인들에게 4차원 균형요가를 많이 소개해주는요가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균형 요가는 정말 여자들에게 좋은 운동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디톡스 하는 효과 까지 또 자세 하나하나 몸을 치유하는 기능까지

더해서 정말 손해 보지 않는 운동이면서 내몸을 알아가는 시간이고 내몸과 하나가 되는 힐링의 시간입니다.

우리 여서점 회원들은 가족 같습니다. 서로서로 챙기는 모습들을

보면서 요가원에서 만났지만 정말 언니고 동생들입니다.

여름내내 수박 파티를 했고, 서로 섬기는 모습들도 아름답습니다.

한시간이 아깝지 않고 아직도 망설이신 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얼른 등록 하셔서 내몸을 사랑하는 귀한시간되었으면 합니다.

4차원균형요가를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입니다.

4차원균형요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