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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린 삼남매를 기르고 있는 애기엄마에요 모든 아기엄마들이 그렇듯 몸이 많이 상해있었어요. 허리를 펴지 못해 앉은뱅이처럼 걸으며 아이들을 돌보는 날들도 있었고요. 한놈 등에 업고 두놈 양쪽에 안고 짐까지 들어야 했던 상황도 곧잘 있는일이라 어깨 손목 허리 골반 발목이 번갈아 가며 전신이 항상 아팠어요. 이런 세월을 2년 보내고 나니 늘어난 체중에 반복적인 잔동작의 육아로 많이 피폐해져 있었죠. 찌깐한 녀석들이 3살 될 무렵 동생 추천으로 4차원균형요가를 알게되었어요. 그냥 무료체험이라 해서 원장님이 일러주신대로 벽에대고 바로서기, 족욕,.. 순서대로 운동을 마쳤어요. 어머나 그런데 몸이 개운한건 물론이고 몸에 쌓였던 노폐물과 부종이 많았는지 2키로가 빠졌어요. 등록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그렇게 시작한 4차원 균형요가는 6개월 동안 총 10키로의 감량과 나를 지독히도 괴롭히던 요통을 없애주었습니다. 살이 조금씩 빠지니 욕심이 생겨 저탄수화물 고단백질의 식단도 병행하였고요. 제가 생각하는 4차원균형요가의 매력은 1. 내 평생 안 쓰던 근육을 쓰게 해주는 동작들과 2. 지겹지 않은 재미 3. 마음의 휴식을 갖게하는 시간 정도 꼽을수 있을것 같아요. 늘 격려를 아끼시지 않는 여서점 원장님, 차분한 멘트로 마음의 휴식까지 주시는 오전반 정혜연선생님, 예쁘게 잘 하셔서 자극 되는 오전반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파이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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