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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방 이미숙 동이트는 길목에 보랏빛 우산꽃 가느다랗게 줄지어 서 있습니다. 가만히 들여다 보니 라일락 꽃이네요 라일락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그녀(새벽반요가샘)의 미소는 마치 행복을 예쁘게 나누어 주는듯 햇살위에 그네 타는 수줍은 라일락의 향기처럼 향기롭고 상큼하며 우렁찬 구령은 마치 톡쏘는 레몬처럼 상큼하여 내 맘속에 숨길수 없으니 마치 고개를 사알짝 올린 작은 민들레 홀씨의 날개처럼 싱그럽습니다 내가 그녀의 방에서 새벽반 요가를 시작 한지는 어느덧 6개월이 지났고 이미 사차원요가를 시작 한지는 2년전 부터 였지만 아직도 지치지 않고 아니 지칠 틈도 없이 마법의 그 사랑법에 난 이미 걸려든 것입니다 2017년 9월 12일 어느 초가을 허리의 통증을 견디질 못하고 병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3번 4번 5번 협착증이 오고 있다는 진단을 받고 온몸에 흐르는 긴장감과 견딜수 없는 압박으로 날마다 뜬눈으로 온 밤을 지세우곤 했습니다 그 다음날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바로 요가를 시작 했습니다 요즘에는 요가도 종류들이 다양히 많습니다 나름데로 좋기는 하겠지만 사차원 균형 요가를 만나게 됨은 나의 행운입니다 월화수목금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꼭 맞는 예쁜 옷을 맞추어 입듯이 나의 체격에 꼭 맞는 사이즈를 찾던중에 만난 그녀의 방 그녀의 사이즈 점점 그녀의 방에 익어가는 거울속에 내모습을 보면서 하루하루 건강한 소리에사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특히 골반과 척추를 다루는 사차원 요가만의 노하우 같은 설레임들 그 설레임을 이제는 내가 먼저 놓치지 않으려 오늘도 난 꽉 껴 않습니다 어렷을적 부터 글쓰기를 좋아하고 산을 좋아하는 나에게 두번째로 찾아온 아름다운 그녀의 샘물 같은 숲속(요가원)에서 감사함의 보답으로 더욱 튼튼한 나를 만들고 나를 다지면서 나만의 약속을 지킵니다 나의 병든 허리 척추 골반 지금도 앞으로도 쉬지 않고 튼튼하고 예쁜 집을 지을것 입니다 이밤에도 그녀의 방에는 음악이 기다리고 고운 헤즐러의 향기가 머물러 이른 새벽의 차거움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햇빛같은 숨결 정화수 같은 바람으로 1년 2년 3년 4년 5년 6년 7년 8년,,, 날이 새기도 전에 그녀의 방을 난 기다립니다. ............................................................? 여수 여서점 새벽반 체험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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