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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방동 4차원 균형요가 10시타임 회원입니다. 작년 11월 하루 체험해보고 일주일을 고민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운동을 하였지만 유연성이 없는 저로서는 처음 접한 요가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힘든 운동을 돈 주고 다닌다고 생각하니 과연 다닐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족욕탕이 너무 맘에들어 일단 다녀보자고 결심하고 12월 초부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발바닥이 너무 화끈거려서 가족들이 집에만 들어오면 제발바닥을 맛사지하고 어떨땐 발바닥이 불이나는것 같고 화닥거리는게 너무 심해서 발을 잘라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이면 다른사람들이 귀가 시리다는데 저는 머리밑이 너무나 시려서 손가락으로 머리밑을 자주 맛사지를 하곤 했습니다. 족욕을 꾸준히 한탓인지 정말 신기하게도 2주쯤 지나니까 밤에 발바닥 화끈거림은 거의 없어지고 아침에는 화끈거리고 침대에서 내려올때는 여전히 온발을 내딪기는 조심스러웠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아침에 화끈거림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15년이 넘게 화끈거림으로 고생하고 온갖방법을 동원해도 치료가 안됬던게 지금은 너무 신기하네요. 남편도 처음엔 요가가 안맞을거라며 걱정했는데 지금은 무조건 가라며 응원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머리밑도 시리지 않더라구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머리를 만지지않고 신경도 쓰지않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족욕이, 4차원균형요가가 무슨 만병통치약인것처럼 주위에 홍보를 하고 다닙니다. 제가 4차원 균형요가를 접하고 다니게 된게 지금은 너무나 행운이고 오랫동안 다니고 싶습니다. 원장님과 제타임 강사님께도 감사한맘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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