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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을수 없는 마법같은 4차원 요가!!(광양본점10시)

작성자 김미선 | 작성일시 2018-12-05 08:46 | 조회 2,315 | 작성자 E-mail soulminsung@nate.com

안녕하세요. 중마동 광양본점에서 오픈할때부터 열심히 4차원 요가와 함께 하고 있는 10시부입니다. 

벌써 요가를 한지 1년반이 되어가고 있네요.  

젊은 나이에 아이 둘을 연년생으로 낳고 기르다보니 몸무게도 못빼고 몸도 제대로 돌아오지도 않고 

그렇게 아이들만 챙겼습니다. 아이들은 쑥쑥 잘 자랐으나 제 몸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오른쪽 손목은 돌리지도 못하게 아프고,

왼쪽 어깨는 내려가고 오른쪽 골반은 올라가고 골반이 틀어졌으니, 조금만 많이 걷거나 심지어 설거지를

하려고 서있는 동안에도 아파서 이쪽으로 지탱했다 저쪽으로 했다가... 

그보다 더 슬픈건 몸매였습니다. 팔뚝,뱃살,허벅지 살이 찔 수 있는 곳엔 다 붙어서 옷을 입어도 예쁘지 않고

자신감도 없고 마음에 드는 옷이 아닌 몸에 맞춰 옷을 사야할때는 우울하더군요. 

둘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나서 걷기운동을 하니 다리랑 골반이 아프고,

신랑이 헬스를 끊어줘서 다녀보니 저와 맞는 운동은 아니였습니다. 노래를 들어며 뛰어도 재미없고, 

혼자하다보니 집중도 안되고, 결국 무릎연골이 다쳐서 운동을 3개월만에 끊고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이 등산,자전거타기,런닝머신 다 안되요 하셔서 할 게 없더라구요. 

먹는걸 좋아해서 음식을 조절해서 살을 뺄수는 없었습니다. 그냥저냥 유지하며 생활하다가,

작년7월 같은 아파트 언니가 문자를 보여주더라구요. 4차원 요가 6개월 50프로!!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거다 싶어 신랑한테 바로 물어봐서 등록했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이건 아마 운명이였을까요^^

그렇게 짧지는 않은 시간동안 4차원 요가를 하며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체중도 10키로 정도 빠졌고, 체중보다 중요한건 체지방 아니겠습니까. 

골격이 커 원래 아담아담한 체격이 아닌데도,

꽉껴서 팔뚝이 터질것 같던 66사이즈가 헐렁해져 올해 여름엔 반팔도 자신있게, 올 겨울엔 코트도 예쁘게 입을 수 있게

되었지요. 바지 사이즈도 밴드가 편했는데 이제는 28사이즈를 입습니다. 

4차원 요가의 최대장점은 아픈 몸을 바르게 해주고 살을 빼는데 근육도 함께 생긴다는 것 같아요. 

골반의 아픔이 완전히 사라진건 정말 최고!! 손목부터 머리속까지 생겼던 두통도 먹던 신경외과 약을 끊을 정도로 좋아졌어요. 왼쪽 무릎도 젊을때 근육도 키우고 관리하자는 마음에서 힘들어도 열심히 재활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등근육이 만들어져 라인이 예쁘게 만들어지고 있는거랍니다.

4차원 요가의 자랑을 늘어놓으려면 끝이 없네요. 늘 힘찬 원장쌤, 늘씬하신 희주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우리 10시부의 멋진 옥경쌤과 회원님들

놓칠 수 없죠. 언제나 가족같이 인사해주시고 젊은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하시는 10시회원님들, 엄지척 드리고 

싶습니다. 또또, 한번더!한번더!마지막!진짜마지막일세!를 외치며 기를 팍팍 불어넣어주시는 비타민같은 옥경쌤

한결같이 그자리에 있어주세요~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남은 올해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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