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중반인 직장인이자 주부입니다.
글솜씨도없고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지만 평생운동이란 것은 해보지않고 살다가 요가를 5개월했던 체험기를 써보려 합니다.
55년을 살아오면서 운동이 꼭필요하다고 생각은했지만 운동이란 것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평상시에도허리며.팔목.무릎등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은점점
삐걱대며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의 소개로 4차원다이어트 요가원을 소개받고 올 4월에 등록하였는데
갑자기 허리에 문제가 생겨 허리시술을 하게되었습니다.
당분간 운동을 하지말라는 의사선생의 말씀에
요가원에 연기신청을 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1년정도를 약을 먹어야 된다고하여 3개월을 꼬박약을 먹었는데도
딱히 좋아지지는 않고몸은 점점 더 무기력해지고.
약을 먹으니 몸은 계속붓고 몸무게는 점점늘어가고 .어지럽고. 잠만오니
항상 정신이 몽롱하기 일쑤였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6월 말경부터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 해보는 운동이라서 따라하느라
정신없이 한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시간의흘어 마지막 사바자세를 할 때쯤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오십년이 넘도록 내몸을너무
함부로 사용하고 돌보지 않고 이곳 저곳에서 삐걱대게 하였던
나에게 미안한 마음까지 들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운동을 하면서 하루.이틀.
보름.한달이지나고 나니
나의 몸이 차츰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고
허리시술로 인해 약을 먹어서
몸이 부어 3~4키로 정도 몸무게가
늘어났는데 한달을 요가를하고나니
붓기가 빠져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앉아 있으면 허리가 아파서
많이 힘들었는데 요가 후 약을
끊었는데도 점점 좋아지고
허리에서 내려와 발바닥까지
통증과 열감으로 걷기가 힘들었는데
매일 족욕과 요가로인해
치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잘 때면 한 두번 다리에
지가 나서 고통스러울 때가 많았는데
운동초기에 한 두번 증상이 있었는데
2개월째 이후 5개월 이지난 현재는 다리저림 현상은 한번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무릎.발목.팔목도 아픔증상이
있었는데
통증이 다 사라졌습니다.
주의에 지인들께서도 몸이
건강해 보인다고들합니다.
몇개월 운동을하면서 저의 몸이
점점 좋아지고 가벼워지는 것을 직접 체험
하다보니 지인들에게도 많이 소개해주고있습니다.
또한 요가원 원장님과 강사선생님들의 열정과
친절함과 가족을 대하듯 따뜻한 마음으로 매일 회원들을 맞아주시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나의 몸이 더 건강하여 질 때까지 열심히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함께 운동하는 회원들이 계셔서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