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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에 시작하는 나의 요가의 삶 (광양 창덕점)

작성자 황금자 | 작성일시 2018-12-03 17:23 | 조회 1,641 | 작성자 E-mail greenhair3@hanmail.net


안녕하세요! 저의 나이는 68세 아직도 몸과 마음이 젊고 싶어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제 딱 1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직 운동 경력은 미천하지만 이렇게 나의 몸의 변화가 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50대 중·후반부터 사우나를 좋아했습니다. 사우나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었고, 운동량에 비해 많은 땀을 흘리기 때문에 저의 하루 일과 마무리는 항상 사우나를 해야만 상쾌함을 느낄 수가 있었고,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우나 시간에 비해 살은 더욱더 찌는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항상 땀을 많이 흘리고 술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살을 더욱더 찌는 현상에 항상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사우나가 너무 좋아 운동을 하지 않고 더욱더 사우나에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결과로 저는 몸무게가 10kg이상 늘었고,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늘어나고 팽창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운동이 귀찮아서 쉬운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광고 및 주변 사람의 입소문을 듣게 되어 저는 병원에서 180만원을 들여 주사를 맞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바람은 살이 빠질 것이란 희망을 갖게 되었지만, 살은 빠지지 않고 오히려 먹는 양이 더 많이 살이 더 찌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깊은 고민을 하며 살을 어떡하면 뺄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 음식양이 상당히 많은 것을 느껴서 아침을 될 수 있으면 먹지 말고 점심은 적당한 양에 저녁은 간단히 집에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6개월 정도 그런 생활을 반복적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현상유지만 될 뿐 나의 뱃살과 몸의 건강이 점차적으로 안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계속된 고민이 되고, 주변에서는 저의 건강을 걱정하였습니다. 그 때 저의 막내아들이 서울에서 내려와 저와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막내아들도 뱃살이 많이 나오고 건강이 좋지 않아 광양으로 내려오게 되었는데 막내아들이 운동을 하면서 엄청난 살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점차적으로 몸이 좋아지고 이제는 건강한 몸이 되자 저에게 굶는 거랑 약을 통해 빼는 것보단 운동을 계속 권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사우나 가는 것을 엄청 싫어했습니다. 그 이유는 사우나를 통해 운동을 안 하고 땀을 빼는 것은 살을 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김명숙 회원의 권유로 4차원 요가원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먼저 온 선배들이 요가 복 입은 몸을 볼 때 너무 예쁘고 자세도 정말 예뻤습니다. 너무 부럽고 거울 속에 비친 저의 몸매를 보니 황당했으며 운동을 해서 나도 저런 몸매를 갖고 싶은 욕망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구르는 운동은 전혀 되지 않으며 한 달이 되는 날 4번에 구르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하기 전에 고질적으로 허리가 많이 아파서 30분 이상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한 달 동안 계속된 요가를 통해 저의 뱃살이 점차적으로 안보이기 시작하였고, 저의 아들 및 주변사람들이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질적인 허리 때문에 앉았다가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물체를 잡고서야 일어나며 30분 이상 앉은 자세를 유지 하지 못하고 30분이 되면 일어나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야만 걸어 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가를 통해 예전에는 허리가 많이 비틀어져 걸음을 걸을 때 보기가 많이 흉했는데 요가 선생님의 트레이닝을 통해 자세가 많이 고쳐졌습니다. 그리고 저의 몸이 또 좋아졌다는 것을 느낀 것은 소변 때문에 숙면에 지장이 많아 아침에 개운하지 않았는데 운동을 통해 숙면을 취해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저는 30분마다 소변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대전 교육이 있을 때 아들 차로 가게 되었는데 놀라운 것은 휴게소에 한 번도 들리지 않고 대전에 도착하니 아들이 너무 놀라워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요가를 통해 나의 신체적인 변화가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건강검진 때문에 서울에 있는 병원을 가야했는데 소변의 문제 때문에 고속버스를 주저했지만, 이번에 저는 아들과 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4차원 요가를 통해 몸무게도 조금씩 내려가는 것을 보았으며, 허리 비틀어짐과 허리 통증이 점차적으로 좋아진 것 같다고 사우나 함께한 사람들이 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우나에 있는 사람들이 저의 상태를 보고 4차원 요가에 대해 많이 문의합니다.

그리고 제가 4차원 요가를 하면서 제일 좋은 것은 요가 전 저희들이 먹는 차와 족 욕입니다. 사람에 온도가 1도만 올라가도 모든 질병을 이길 면역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사우나에서 냉커피를 마시고 냉탕에 들어가면 몸에 온도가 내려갑니다. 그래서 저는 몸이 점차적으로 악화되는 것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뜨거운 차를 통해 몸에 온도가 내려가지 않고 4차원 요가원에서 매일하는 족 욕으로 건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저의 옆구리 살이 예전에는 뼈가 만져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옆구리 살을 만질 때 뼈가 만져지고 작아서 입지 못하던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저의 4차원 요가를 시작하면서 한 달 만에 달라진 것에 요약해 보겠습니다.


잦은 소변으로 버스타고 여행을 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아침에 복부를 만지면 셀률라이트가 많이 줄여 던 것을 느낍니다.

허리가 많이 비틀어져 걸음을 걸을 때 보기 흉했으며, 30분 이상 의자에 앉지 못했고, 앉았다가 일어날 때도 통증이 심했는데, 요가를 통해 모든 것이 좋아져서 너무 상쾌합니다.

옆구리 살이 빠지며, 옆구리 살을 만질 때 뼈가 만지게 되었으며, 작아서 입지 못했던 옷들을 지금은 입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노인복지 일을 10년 더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저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앞으로 빠짐없이 4차원 요가를 할 것이며 올바른 자세를 가질 때 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일 년 후 달라진 저의 건강상태와 몸에 변화를 올리겠습니다.

4차원 요가 강사님들 수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양창덕 4차원 요가 원 황 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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