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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4월 어느날~~~ 몸이 뻣뻣한 사촌동생이 ``언니,우리 요가다니까?`` ``요가는 무슨 그런운동은 살도 안빠져야.``하고는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요가학원을 알아 봤다며 체험하러 가보자는 사촌동생말을 듣고 (그래.한번 보고만 오지뭐~`)라는 생각을 하고 따라 나섰다. 들어서자마자 내가 생각했던 전통요가와는 다른 신나고 활력넘치는 그런요가~~~ 김정애원장님의 설명과 망가진 나의신체를 보면서 ``그럼 한번해보까?``하고 나도 모르게 그만 접수를 하고 나와버렸다. 그런고는 신랑에게 전화해서 ``ㅇㅇ이랑 요가 다닐라고 끊었어~~`` 전화기 넘어서 들리는 신랑의 음성 한마디....``작심삼일이지...뭐~~`` 라는 신랑의 말에 (그래 내가 꼭 오래다니고 만다)다짐을 하고는 그다음날부터 나가기 시작했다. *두둥* 역시나 였을까?? 하루에 한번나가겠다는 다짐은 어느샌가 저멀리 가버리고 있었다. 일주일에 2~3번 물론 저녁도 맛있게 먹고 회시자리가 있을땐 빠져가면서 술도 마시고 그러면서 요가는 살안빠지는 운동이고만 말만 되뇌였다. 2달을 꾸역꾸역 힘들게 다니던때~~ 6월달에 특급 이벤트가 내앞에 #쨘#~~~~ 1등이 무려 3개월 (함해보끄나?) 내몸에는 직업병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내살들~~ 이젠 병자인 내몸이아닌 S라인몸을 한번살다가고 싶어 큰결심을 내렸다. 2달동안 100%의 출석률 5시이후로의 금식 과금주 열심히 운동한 결과~~ *오마이갓* 체지방7.6kg,몸무게12kg을 감량하게 되었다.물론 건강도 되찾고 살도빼고 덤으로는 1등이라는 상품까지 따라와 일석삼조의 행운을 안았다.나의 노력만이 아닌 결석 하지않고 즐겁게 운동을 가르켜주신 류삼아강사님께도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꾸준한 요가를 통해 건강한몸과 맘을 단련해 나가려고 합니다. 여천 저녁8시40분부 단합 잘되는 언니.오빠들 덕분에 더 신나게 즐겁게 운동할수있어서 좋구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요가지도자가 아닌 요가전도자로 맹활약을 하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요가 전도자가 되어보겠습니다.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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