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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누군가에겐 다가올 미래이고 지나간 과거였고 나에겐 현재진행형인~~~

작성자 유주이 | 작성일시 2018-11-29 20:16 | 조회 1,542 | 작성자 E-mail july750@naver.com

 

우선 제 글을 읽고 계신분들과 저같이 아픈 사연을 가지고계신 분들께 희망을가지고

남은 삶을 건강한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소중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다는 걸 

제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긴 글이지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올해45세이고 현재 여수 엑스포점 8시40분 원장님반^^ 수업을 듣고있는 유주이입니다.


제나이 43세에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스텐트 두개 삽입했습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이 세상에 저라는 사람은 없어졌을 거예요.


두달뒤 그 충격으로 공황장애를 동반한 우울증 불안장애..


정말 세상살기 무서워서 밖에도 못나갔습니다.


숨이 가쁘게 차 올라 산 둘렛길도 지팡이 짚고


다닐 정도로 체력이 안좋았어요.


응급실의사의 오진으로 7시간 넘게 심근경색의 고통을 그대로 다 경험했어요.


후에 119에 실려 큰병원에서 급성심근경색 고통시작된지 10시간만에 시술실에 들어갔으니 

세상 제일 아픈 고통을 10시간 느꼈으니 제 몸과 심장상태는 최 악이였죠.


골든타임 얼마 안남가고 기적적으로 살았으니까요.


그러나 엎친데 겹친격으로 공황장애까지 걸리다보니 밖에나가는건 꿈도 못꾸고 집안에서만 

지내다보니 대인기피증에 살까지 73.4kg 쪄버렸어요.


아프기전엔 63~64kg정도 였구요.


살이찌니 맞는 옷도없고 전에없던 셀룰라이트까지 (셀룰라이트도 염증종류라네요)엄청 생겨버렸어요.


다이어트는 꿈도 못꿨죠..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4차원 요가를 알게됐고


엑스포점에 찾아가 일단 1년 끊었습니다.


처음 체험수업갔다가 공황발작 올뻔했어요.


빨간 원적외선불에 더운공기 꽉찬사람들..


그 공간 자체가 저를 옥죄어와서 숨쉬기도 힘들어서 포기할까했어요..


그래도 요가원 왔다는거 자체가 운동의 반이고 시작이죠^^


참고 다시 도전했죠.


요가복 일명 쫄쫄이복 입은 거울 속 제 자신을 보고 엄청 놀랐어요..


미쉐린 타이어 하얀뚱뗑이 광고모델같았으니까요^^


창피함을 뒤로한채 첫 수업을 들었어요.


원장님께서 림프절과 자율신경계 순환계 근골격계 몸의 중심축인 코어등등 정말이지 

생소한 말만 듣게되었어요.


제 병이 혈관이 막혀서 생긴 병이니 혈관은 약으로 치유한다지만 제가 찐 살들..


알고보니 부종이였어요..


이 부종들은 림프절을 통해 배출해내야 빠진다고 하더군요.


림프절은 혈관처럼 빠르게 순환이되지않고 천천히 배출된다고.


그리고 그 순환조차 원활하지 못하면 정체가 된다는것을..


그러다보면 림프절에 쌓인 찌꺼기로인해 병이오고 부종이 생긴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림프절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처음으로 알게되었어요.

힘들지만 특별한일 아니면 수업에 충실했습니다.


첫달은 그런데로 바쁘게 흐르고 오픈하고 정신이 없었던지라 인바디 검사를 미루게 되었어요.


그런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운동시작한지 보름만에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석달되니 9키로 넉달째 11키로가 빠진거예요..


현재는 62키로를 한달넘게 유지하고 있구요.


4개월만에 몸무게가 11kg가량 빠지면 힘도 딸리고 빈혈증세등등 서 있는거조차도 힘들거 같겠지만 

4차원 요가 장점이 요일별로 수업 주제가 달라요.


원장님께서 요요 생기지 않게 근력.지구력.유연성등 체력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신거 같아요.


원장님께서도 매일매일 공부하시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회원들께 좀더나은 운동법으로 과하지 않게 스스로 자기 체력에 맞게끔 지도 해주셔서 회원 각자 만족도가 높은거 같았어요.


그사이 공황장애 저녁약도 끊고 알약 갯수도 줄고 많은 변화가 일어났어요.


전 심장약과 공황장애 약땜에 다이어트약이나 식품..굶는다는 행동들은 절대 하지 못해요.


다만 변화를 좀 줬다는건 아침 든든히 점심 든든히 저녁은 약간먹고 제일 중요한 간식을 끊고  ㅜㅜ(이게 제일 힘들었어요)

요가전에 족욕15분(정말 중요한거 같아요)을 하고 요가를하니 땀배출이 잘되고 피부독소도 빠지고 체지방이 줄더군요.


회원분들 모두들 열심히 하시지만 전 더 피나는 노력을 했어요.


제 몸상태와 나이를 생각해서 보다 더 건강하게 지금 내가 할수있는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다 라는 생각으로~~


그 결과물로 셀룰라이트도 없어지고 부종이 빠지다보니 몸매에 라인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대인기피증도 사라졌어요.

아프기전 보다 체중도 덜 나가니 좀 씩씩해졌다 할까요?^^

매일 아침에 눈을 뜨고 태양을 볼때마다 제가 살아 숨쉬고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고 고맙고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2년전 잘못되었더라면 지금의 전 없었겠죠.


그리고 매일 아침에 뜨는 태양도 못봤겠죠?


다른 사람들에겐 어떤의미를 가진 태양인지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 태양은 제게 많은 의미를 준답니다.


간밤에 제가 잘잤고 아프지않았고 편안하게 일어나 내가 살아있다는것을 증명하듯 매일 태양을 보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림프절관리와 코어운동 관절운동 유산소운동등..


원장님께서 매일아침 운동시작전에 신체에대해 간단히 설명하시고 인체의 신비를 알려주고 운동을 시작하셔서 

이제 왠만한 용어는 꿰뚫을정도예요.


(운동 시작 5분전에 간단히 강의해주시는 허윤정 원장님의 센스~~~)


저처럼 몸과 마음이 아픠신분들은 언제든지 요가원에 상담 해보세요.


요가원이 사람을 기적적으로 낫게한다거나 휜 허리가 갑자기 펴진다거나하는 판타스틱한 상황은 생기지는 않죠..


다만 정신수양 마음수양 육체적인 운동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많은 변화가 발생하겠죠.


병원 의사선생님들처럼 바로 치료가 되지않겠지만 4차원요가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건강해진 정신과 

건강해진 몸을 가질수있다는 희망도 갖게 되겠죠.

더 나아가 제게 찾아올 폐경기 증상완화에 도움되는 정보와 체력을 운동을 통해  만들고

매일아침의 족욕으로 몸의 체온도 올리고(몸의 체온이1도가 올라가도 건강해진데요) 회원분들과 재밌는 수다도 나누고..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재밌고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모든 약을 안 먹을수는 없지만 여기서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 위하여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쭉 열심히 4차원 요가를 열심히 할겁니다.


백세시대라고 하는데 아프지말고 백살까지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글이 와닿으셨다면 주윗분들께 추천해주시길 바래요.


이렇게 좋은 운동을 할수있다는것 자체가 얼마나 기쁜 일이겠어요?


몸이 아프다거나 마음이 아프신분들 우리 다같이 그 아픔을 나누고 건강과 행복함은 더해주고 새로운 환경속에서 밝게 살아가도록 해요.


우리 아름다우신 4차원 회원님들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보단 속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진정한 미인들이 됩시다.


다들 건강하고 아름다워지세요



댓글 4 작성일시 최신순
백은미 11-2922:30
주이 글을 읽은분들은 모두 4차원요가로 오겠어요~~^^
주이씨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윤정 11-2922:48
정말 가슴에 와닿는 글이네요~
우리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4차원 균형요가 화이팅!!!
황윤정 11-3009:28
윗분도 저와 이름이 같네요ㅎㅎ..

어메이징~~~~ !
체험후기가 놀랍습니다.
감히 체험후기의 레전드라 말하고 싶습니다!

4차원균형요가의 검증이 이렇게 강력해 지고 있으니
이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아가
전세계인의 건강까지도 책임지는 날이
다가오기를 바래봅니다^^
허윤정 11-3010:06
여기 윤정이들만 모이나봐용ㅎㅎ ㅎ 저도 윤정...ㅎ
지금 밝고 상냥하고 예쁜모습은
처음 상담오셨던 주이씨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정도에요
힘든 과정들을 겪으면서도 항상 웃는 긍정의 힘이 지금의 주이씨를 있게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지금이 끝이아니라 더 가야할 과정의길로 응원보냅니다
그 과정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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