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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수 엑스포점에서 11시부 다니고 있는 김남희입니다 35년이란 짧지 않은 생을 살면서 운동은 내길이 아니며 365일 몸에서 땀한방울 흘리는 일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일을 하다보니 한자리에 오래 앉아서 근무를 해야했고 내몸의 균형이 깨지고 있는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일이 많았고 자세가 바르지 않다는 주변의 말과 무엇인가 운동을 해봐야 겠다고 느끼던중 친구와 함께 요가를 다녀보기로 마음먹고 8월에 1년 등록하여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 한달정도는 요가를 하면 더 몸이 아팠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다녔는데 운동을 하고 나면 걷기도 힘들정도로 더 아팠습니다. 나랑 안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원장님께 물어봤더니 그동안 바르지 않던 자세가 요가를 하고 교정이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시면서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질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은 정말로 옮은 말씀이셨으며,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아프지 않고 주변에서 혈색이 좋아진것 같다고 해주시고 자세도 좋아진것 같다고 해주십니다. 무엇보다 제가 허리가 안좋은 편이었는데 지금은 통증같은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가끔 어린 아이들이 놀아달라고 오늘만 요가 쉬라고 못가게 할때도 있습니다만 운동을 열심히 따라하고 흘리는 땀과 내몸의 균형을 위해서 꿋꿋하게 다니고 있으며 주변에도 너무 좋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후기를 보고 요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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