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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균형 다이어트요가 순천조례점 7:30분반 47살 박정숙회원 2018년 1월 추운 겨울 신랑눈에 빛나는 플랜카드가 눈에 보였어요. 신랑이 저거 뭐지 눈이 번쩍 했어요 “여보 당신 건강을 위해 멋진곳이 오픈하네” 가보자 가봐 이렇게 말하더군요 전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하루에 2시간 거리를 출퇴근합니다.하루 종일 병원일을 하고 집에오면 너무 피곤해서 숨쉬기 운동만 하는 편이었어요 하루에 2시간 출퇴근길이 힘들고 멀기도 합니다. 이런 제가 아무 운동도 안하고 지내니 신랑은 많이 아쉬워 하고 답답해 하던 중이었어요 2016년 자궁 레이져 치료를 한 후로부터 체력은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고 피곤을 자주 느끼고 저녁이면 먹고 잠만 자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전 임신중독증으로 딸을 출산하였기에 방광에 문제가 생겨서 피곤하기만 하면 방광염으로 고생을 했어요 1월달 신랑은 제가 혹시라도 안 다닌다고 할까봐서 얼른 송금을 하더라구요 전 반 강제적으로 체험부터 참석하게 되었어요 “다시 제 맘속에는 다니지 말까 힘들다”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집에와서 너무 힘들다고 말을 하니까 신랑이 이렇게 말했어요 “안힘들면 운동이 아니여 참고 다녀 하하하” 우리 신랑은 사랑하는 저를 위해 밤마다 하루도 빼지 않고 저를 요가원앞에 데려다 줍니다. 다른 남편같으면 하루라도 데려다 주기 싫어 할텐데도 사랑하는 신랑은 저의 건강을 위해 온 힘을 다했어요 솔직히 고마움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의 저의 몸은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병원일을 하다보니 어깨가 안으로 아주 많이 굽어 있었는데 안으로 굽었던 어깨가 반듯하게 펴지고 온몸이 흐물흐물 해졌던 살이 근력이 생기고 피곤해서 매일 쓰러졌던 제가 이제는 밤마다 생기가 있습니다. 매일 서서 일하는 직업으로 인해 밤마다 다리에 쥐가 나서 신랑이 일어나서 풀어주고 잠자는 일이 허다 했는데 이제는 한번도 쥐가 나지 않습니다. 한가지 더 이야기 한다면 하루종일 피곤하고 힘든 몸 이끌고 요가원에 가면 먼저 따뜻한 남은진 원장님과 회원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들었던 하루를 잊게 됩니다.(족욕과 함께 나누는 대화는 매우 따뜻하고, 회원들 하루의 삶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거리에 아름답게 떨어져 있는 단풍 낙엽처럼 요가원에 다니는 제 맘도 즐겁습니다. 부인의 건강을 위해 매일 저녁마다 데려다 주는 고마운 신랑과 4차원 균형요가가 생겨서 저의 몸의 변화된 모습으로 인해 매일매일 행복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런 행복함을 같이 느꼈으면 합니다. 4차원 균형 다이어트요가 순천 조례점 남은진 원장님과 회원 여러분 복바가지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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