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지부 남악점에 다니는 42세 최광미입니다~

일단은 체험후기 이벤트라 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처음 요가를 접한 시기는  24세쯤  목디스크가 있어서 요가를 소개 받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요가의 매력에 흠뻑 빠져 한국요가연구협회에서 자격증을 따서 3년정도 요가강사를 했었지요.(광주에서) 그러다가 결혼을 하여 목포로 오게 되고 임신을 하고 육아를 하다보니 점점 요가와 먼 삶을 살게 되었지요~~항상 마음속엔 요가만한 운동은 없는데 하면서도... 마라톤, 배드민턴 등등 다른 운동을 하면서 점점 관절도 망가지고 점차 몸이 병듬을 느꼈지요.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 목포에 있는 정통요가를 가르치는 (솔직히 거기 원장님도 저랑 같이 요가 자격증을 따시고 원을 운영하시는 분) 곳으로가서 요가를 다시 시작했더랬지요.. 그런데 정통요가를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수련이고 자기와의 싸움이였지요.. 지루하고..힘들고..ㅠ 

  그 러 다 가 ,,,  두둥...

제 회사 근처 남악에 4차원 균형요가 라는 곳이 생기더라구요~~ 5일 무료체험~~이라고 아는 언니, 동생. 다들 가보더라구요... 전 솔직히 정통요가 말고는 요가라고 생각치 않던 사람이였지요.

그래서 전,, 오픈 한지 한참이 되어서야 구경을 가게 되었지요~~~ 일단 족욕을 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기 순환을 해서 운동을 하게 되니 개운 하게 땀도 나고 운동후 몸이 아프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정통요가처럼 딱딱하지 않고 월~금 까지 매일 주제가 다르게 배우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고 하루도 빠지고 싶지 않는 곳이 되어 버렸어요~~

전 아직 여기는 두 달 정도 밖에 안되서~~ 아팠던 어깨며 등짝이 갑자기 안 아푸진 않아요 ..더 많은 수련이 필요하겠죠... 다만.. 두달동안 다니면서 좋아진것은 제 몸에 라인이 잡혀 들어간다는 겁니다~~

솔직히 여자들은 애 낳고 마흔이 넘어가다 보면 나잇살이라는게 찌더라구요.. 그래서 뱃살이며 어깻살이며 옆구리살이 늘어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게 조금씩 탄력이 생기고 잡스런 군살들이 조금씩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 아마 오래오래 할듯 싶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요가를 이렇게 재미나게 내 몸을 살릴수 있게끄름 해주는 4차원 균형요가~에 ,, 특히 남악점 김남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승승장구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