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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상남동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50대 중반 여성입니다. 몇 년 전부터, 알 수 없는 무릎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해보니, 연골이 많이 닳았더라는 (퇴행성관절) 통보를 받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릎 재활 치료를 목적으로 다른 운동을 3년 정도 열심히 다녀보았습니다. 무릎 연골 주사도 맞아보고 했지만, 좋아질거라고 생각했던 제 기대와는 달리 치료 직후 일시적인 효과외에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더군요. 장거리 운전을 한다던지, 앉아있다 움직일 때 여전히 무릎 뒷 근육이 땡기고 아팠습니다. 일은 재밌고 참 즐거운데, 직업의 특성상 서있는 시간이 많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한 언니가 제게 맞는 운동이 있다며 4차원 요가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요가를 한번 해보라는 권유에, 처음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40대에 3~4년 정도 요가를 해봤는데, 너무 정적이고 큰 재미를 못느꼈던 기억이 있어서, 저와는 안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막상 시작해보니, 제가 생각한 요가와는 많이 다르더라고요. 매일 수업 내용도 다르고,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동작을 가르쳐주셔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재, 5개월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다행히, 통증이 많이 없어지고,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무릎 통증이 없어지니, 아주 해피합니다^^ 4차원 균형 요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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