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딸둘가진 37살 아이엄마입니다

글쓰는재주가 없어서 고민하다 저의 후기가도움이되실까 하는마음으로 써보려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무용을했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공백기도있었지만 대학교2학년까지 무용을 했었어요

하지만 계속되는 연습과 무조건 쓰기만했던 저의몸은 골반염과 허리통증을 어릴적부터 달고 다녔던 저의 고질병이였어요

결국은 무용을 그만둘수 밖에없는 몸이되어버렸어요

결혼을 하고 아이둘을 출산하고나니 더심해진 골반통증과 허리는 디스크판정까지 받고 병원만 다닐수밖에 없었어요

도수치료 신경치료 척주 교정 제몸도지치지만 6살된 저의딸이 항상 제몸에 붙어있는 파스냄새가나면

"우리엄마냄새다" 반복되는 허리통증으로 허리를 구부리고 다니는 저의모습이 흔한 일상이되니 

저의딸은 의사가 되고싶다고 그래서 엄마도 다른엄마들처럼 할머니들처럼 허리구부리지않고 다닐수있게 고쳐주고싶다고

기도하는모습을 보고 운동이라도 다시 해보자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이리저리 운동을알아보다 4차원요가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4차원?이뭐지 약간 의심되어 고민했던것도 사실이예요

상담이나 받아볼까?하고 왔다가 무료체험이 있다고 하셔서 함해보지뭐 병원에서도 못고치는 내몸이 운동으로 치료가 되겠어?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작년 추석지나고나서부터 시작하여 4개월정도 지금까지 치료하는 마음으로 저는 병원에 치료하는 마음으로 수련하고있어요

디스크약에 골발염증약 진통제를 달고 살았던 제가 지금은 전혀 먹지않고 요가를 하고있어요

처음에 다닐땐 골반스트레칭 허리운동 통증으로 따라하지도 못하고 주저앉아있었던 시간이 많았어요

하루하루 천천히 내몸들이 균형이 맞춰지니 통증은 자연스레 없어져버렸어요

운동전하는 족욕또한 제가좋아하는 프로그램이예요

몸도풀리고 수족냉증 여성질환도 너무 좋아졌어요

4차원요가를 만나지 못하였다면 제삶은 병원에만 약에만의지했을 제모습이 생각하기도 싫을만큼 저에겐 너무나 힘들었던 과거입니다

저처럼통증으로 운동을 시작하기 겁나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수있는 후기였음 좋겠어요

4차원요가를 만나서 즐겁게 힘들지않게 천천히 시작할수있게 도와주셨던 저의은인 여서동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싸랑합니다♥♥"

저에게 4차원요가는 저의 제2의인생을 살게해준 또다른 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