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균형 요가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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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남점 8시40분타임 윤정미

작성자

윤정미

작성일시

2017-12-01 10:36

조회

2,152

작성자 E-mail

gugu40@naver.com

4차원 균형요가를 접한지 12일이면 6개월째다

쮸삣거리며 체험하러 왔던 때가 생각이 난다

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초기니까 걷는것도 1시간 이상 걸음 안된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넘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 낙담해 있을 때였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나이가 들어생기는 병이니 그냥 받아들이고 아픈 무릎을 잘 달래가며 살아가다가 통증때문에 안되면 수술하라는 말씀이셨다

내가 벌써 이 나이가 되었나 하는 생각에 놀라고 서글펐지만 퉁퉁 부어서 아픈 무릎은 나의 현재 모습이였다

약으로 붓기와 통증은 어느정도 가라앉았지만 조금만 무리하면 다시 붓고 아픈 무릎때문에 불편해진 내생활은 우울증을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더구나 차수업을 해야 하는 나로서는 더욱 더 난감했다

그냥 이대로 움직일 때마다 아픈 무릎의 통증을 안고 살기에는 난 너무 바빴다

근력을 강화하고 나의 무릎 상태를 좋게 할 운동이 없을까

그 때 마침 4차원 균형요가 학원에 다니는 절 도반인 혜경씨의 권유가 떠올랐다

"언니 와서 한번만 체험 해 보세요 .."

과거에 주민자치센터에서 요가를 경험한 적이 있는 나는 솔깃했다

' 무리하지 않고 관절들을 풀어 주며 유연성을 키워 주며 근력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요가를 다시 한번 해봐'

그냥 한번 체험만 해 보려고 따라간 요가원은 내게 충격이었다

옷도 제대로 갖춰 입지 않고 그냥 한번 구경하러 갔는데

친화력에다 강력한 카리스마까지 갖추신 원장님께서 그 자리에서 인사를 시키시고 요가를 하게 하셨다

팔 다리에 근력 제로에다가 과체중인 나는 그날 요가체험을 하고 몸살이 나고 말았다

하지만 그날의 체험 분위기는 네게 충격적이였다

신나는 음악에다 근력을 확실하게 키워주는 빠른 요가 동작은 한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몰랐다

차행사로 많이 바쁜 시기였지만 이 운동을 하기로 맘을 먹었다

바로 등록을 하고 요가를 시작했다

근데 난 할 일이 넘 많았다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어떤때는 일주일 내내 못가는 날도 있었다

하지만 4차원 요가원의 운동효과는 대단했다

일주일에 겨우 하루나 이틀밖에 다니지 않았는데도 조금만 움직여도 붓고 아프던 통증은 많이 나아졌다

요가원에서는 한주 내내 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욜일은 주말과 휴일에 쌓였던 독소제거 프로그램 화요일에는 수요일에는 다이어트

목요일에는 척추재활 신경프로그램 금요일에는

등이다

겨우 일주일에 한두번 많이갈때는 네번까지는 간다

얼마되지도 않는 짧은 기간에 겨우 일주일에 한두번이였지만 이운동은 네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다

일단 무릎 통증이 완화돼 움직일 때마다 긴장되던 긴장감이 완화됐고

과체중으로 웅퉁불퉁했던 스타일이

좀 정리가 된 것 같다그렇다고 몸무게가 확 빠진건 아니다

`이 죽일놈의 식탐 때문에 ‥`

(이건 앞으로 내자신과의 싸움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

건강검진때마다 항상 지적 받았던 내장지방도 좀 줄은 것같다

얼마되지않은 기간이지만 잠깐 혹은 며칠이라도 꾸준히 요가원에서 열심히 운동한 덕분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4차원요가의 효능을 전하는 전도사가 돼있다 그리고 이자리를 빌어 이 인연을 맺게해준 혜경씨

그리고 환한 미소로

항상 우리들을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혹 결석하면 문자 보내 결석하지않게 독려해주시는 김선화 원장님께도 감사의 맘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이 요가원을 선택한 내게도 나 스스로 칭찬한다

잘 했어 윤정미~~

탁월한 선택을 했어

4차원 요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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