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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낳은지 10개월이 다 되어가는 맘입니다~ 아이 낳으면 몸무게는 늘고, 체력은 약하고 체형은 엉망진창 짜증나는 내몸이 너무 싫었어요. 백일이 지난 후 부터 걷기, 헬스피티를 거쳐 몸은 어느정도 만족할 수준이 되었지만, 아이 낳기 전 몸이 되지 않더라구요ㅠㅠ 그러던 중 근력이 늘었다는 친구의 추천으로 체험 해본 4차원 균형요가는 충격?이었습니다. 전통요가를 아가씨 적 오래 했던 터라.. 이건 요가인가 에어로빅인가 싶었어요. 사실 전통요가는 몸 라인은 예뻐지지만 다이어트가 잘 되지는 않더라구요. 흥겨운 음악에 박자를 맞추어 요가 동작을 하다보니 신이 났어요. 기존에 하던 필라테스는 지루했었거든요. 힘겨운 자세와 근력운동에 '아! 운동 좀 했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 후로 바로 등록하여 다니게 되었어요^^ 시작한지는 며칠 되지 않았지만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이 단련되고 있구나 느낍니다~ 골반과 허리가 탄탄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 낳은 아이엄마, 근력운동이 필요한 중년 여성에게 모두 좋은 4차원 균형 요가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수련하여 제가 원하는 체력과 몸매를 갖고 싶습니다. 4차원 균형요가 화이팅! 광양 중마점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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