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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님들~ 안녕하세여~ 불교에서는 같이 공부하는 인연들을 도반이라고 하,우는 벗우를 따서 도우라고 부르지요~ 저의 체험후기를 써 봅니다. 수능날 중마고 앞에선 아이들의 응원가 벌써 일년의 마지막 달을 앞에 두고 있네요~ 저들도 12년동안 공부했던 모든것들을 오늘하루에 풀어놓고 결과로써 대학교의 문을 택하겠죠~ 우리 인생도 일년 12달로 놓고 봉은 인생을 꽃피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청년기 여주로 꽃피는것의 결실을 비와 햇빛으로 장년기 가을은 결과인 결실의 분배와 저장과 휴식의 노년기 결과물이 실하거나 못나도 결국은 나의 노력의 결과물, 책임의 본질의 몫이죠 일년 12달을 놓고 뒤돌아 보며 가장 무게 중심이 컸던 사건이 있죠. 누구에게나 건강하기로 자부했던 저에게 치명적 건강이상 무릎연골관절수술 "수신 재가 피국 평천하" 라 몸을 잘 다스리고 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가 곧 천하를 다스린다는데. "수신" 도 제대로 못한 자신에게 많이 힘들즈음 수술 병원생활 6주후 퇴원 곧바로 뛰어다닐것 같았던 희망은 사라지고 목발짚고 퇴원 6주동안 한쪽다리에만 의지해 걸었던 휴우증 극심한 허리 통증 과 6주지난 후 짚지 않은 다리의 약해짐으로 지팡이 없이 걷지 못했죠 아마 처음 이곳에(4차원균형요가원) 오신 분들은 보셨을 꺼에여 지팡이 짚고 절뚝거리며 걸어오는 저의 모습을~ 밤이면 그 휴유증으로 진통제에 의지하고 통증의 고통으로 밤새 뒤척이곤 했습니다. 갑자기 드는 두려움. 다를는 짝다리 짚고 지팡이로 걷고, 허리는 휴유증으로 통증이 크고~ 단 10발도 걷지 못하는~ 내맘음대로 되지 않의 나의 몸 밖에 외출도 쉽지않고. 극도로 떨어진 자신감을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마음의 방황이 심하던 그때. 나의 두둔을 번쩍 뜨게 한 "현수막" "4차원균형요가" -스님 족욕과 샤워만 해도 본전은 건지겠다 는 옆사람의 말과 재활에 큰도움이 되겠다는 나의 확신으로 등록 4차원요가원 개업날 무료체험 7월3일부터 지금 11월23일까지 단 하ㅜ의 결석없이 하루 시간중 가장 큰 무게중심을 두고 열정으로 지내온 시간을 처음 목발짚고 입성했던곳~ 저 스님이 과연 요가를 어떻게 할수 있을까? 어떻게 하려고 오셨나? 한달 후 과감히 지팡이를 버리고 절뚝 거렸지만.걷기시작. 그무더웠던 7월 8일 땀범벅이 되어 걸어와 땀범벅으로 요가하고 샤워후 힘들지만 걸어가는 그시간은 가슴을 꽉 채우고 "극도의 행복감" 으로 채원진 시간들 지나온 수많은 날을 보라 다가올 수많은 시간을 보라 다시 오지 않을 멋진 오늘을 완벽하게 열정적으로 성취해 냈다는 성취감과 더블어 얻어지는 자신감으로 이곳에서 저는 매일 돈주도 살수없는 값진것들을 날마다 얻어갑니다. 스님으로서 "일탈"일수 있으나 그것마저 즐거운 "해병대 훈련"누군가 이야기했던 낙엽뒹그는 지금도 저는 그길을 걸어오고 갑니다. 조금씩 느껴지는 허리통증 잠시 쉬면서 홍선생님이 아랫배에 힘주고 심호흡 몇번하면 통증이 사라지죠. 그리고 다시 걷습니다.씩씩하게. 예전에 4.5번 쉬어가던길 지금은 단숨에 가죠., 단 한번의 쉼없이 그러면서 느끼죠. 아랬배의 단단함, 무릎 허벅지의 반듯함 그리고 갑자기 쑥 길어진 허리 항상 말하죠. "4차원 요가는 나에게 기적이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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